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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멸종위기동물 그림책 - 처음 만나는 신기한 멸종위기동물의 세계! ㅣ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조 코넬리 그림, 사라 우트리지 글, 김맑아.김경덕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라 우트리지 지음/ 조 코넬리 일러스트
요즘 환경오염때문인지 멸종의기 동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듯해요.
동물, 곤충등을 사랑하는 우리아이 멸종위기동물그림책 표지를 보면서 속상하다면서
한마디 던지면서 책장을 넘기더라구요.

차례표입니다,
아시아,유럽, 북아메리카,오세아니아, 세계바다등
세계곳곳을 여행하면서 멸종의기에 처한 동물들을 살펴보아요.




처음만나는 신기한 멸종위기동물 세계동물들을 만나볼수 있어요.
도감보다 더 흥미롭고, 백과사전보다 자세히 설명되어 더 재미있어요지구에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멸종 위기 동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다큐를 보는듯한 착각이들정도로 재미나요.지구기 이파서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어떤 생물의 수가 점점 줄어들더니 결국엔 완전히 사라져버리는것을 멸종이라고하죠.
멸종된 대표 친구가 공룡들이죠. 공룡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멸종위기에 처함 동물들이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많아요. 코끼리,코뿔소, 기린 처럼 커다란 동물들이 대부분 멸종될 위기에 있어요.. 호랑이, 눈표범, 울버린 같은 맹수들 그리고 대왕고래, 백상아리, 해달, 듀공 같은 바다에서 사는 동물들도 언제 모습을 감출지 몰라요.
포유류, 조류, 어류등 50종의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들을 만나볼수있어요.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대륙별로 크게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서 어던 대륙에서 살고 있는지 쉽게 알 수도 있어요.. 큼직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고 와와 감탄사를 연신 내뿜으면서 책을 읽었네요.
동물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확대한 그림으로 다시한번더 보여주고,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아서 백과사전 찾을필요없이 책한권으로 궁금증을 타 풀어주니 넘 좋더라구요.
동물의 크기, 수명, 먹이 ,사는 곳 등의 정보도 소개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동물의 생태와 특성을 알수있었어요. 다른 동물과의 비교하여 4컷 카툰으로 구성하여 동물들의 이야기소개해주니 책을 보는내내 흥미롭고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지구에 얼마 남지 않은 동물들을 보호하고 지켜내야 해요. 멸종 위기 동물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왜 위험에 처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알게 된다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깨닫게 될 거예요.지구와 동물들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걸 아이들고 알게되었어요.
아이들입에서 우리 쓰레기 길거리에 버리면안되요. 이더위에 에어컨도 키면안되요등
자연을 보호하며 지내자고 하는 아이들을 보니 멸종위기 동물들을 사랑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