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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열쇠가 숨어 있는 우리말의 비밀
이승헌 지음 / 한문화 / 2013년 3월
평점 :
한문화/ 이승현 지음


목차를 살펴보아요!!
목차를 보면 이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중요점을 한눈에 볼수있어
책을 받자마자 저는 목차를 세네번 읽어보고
책을 일거나갑니다.
세종대왕께서 멋진 우리나라말 한들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잘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말이 있어 행복하고 좋지만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말을 배우려면 많이 힘들어한다. 또한 한국에 살고있지만 받침이 뭐가 들어가야하지 하면서 고민할때가 한두번이 나닌거 같다. 우리가 사용하는 우리말 이승헌 뇌교육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얼굴’은 얼이 드나드는 굴이라거나, ‘어린이, 어른, 어르신’이라는 말은 얼이 얼마나 완성되었는가에 따라 달리 부른 말이라거나, ‘반갑습니다’와 ‘고맙습니다’는 상대방을 신과 같이 크고 밝은 존재로 존중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는 풀이는 학문적인 근거를 떠나 우리말의 깊이와 넓이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말의 참뜻과 내재한 힘을 깨우치면 삶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 건강, 행복,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한문은 음과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사람들 한글이름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있지만 한자로 지어진 이름이 더 많다고 봐도 좋다.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우리말) 한문처럼 뜻이 담겨있는 경우가 많다. 현대에 들어서서 점점 순우리말이 사라지고 있어 걱정도 되고 참 가슴이 아픈 현실이다. 우리가 사용 하고 있는 ‘다솜’이란 단어가 있다. 순우리말이고 ‘애틋한 사랑’이란 뜻이다. 그런데 일본어나 외국어를 우리말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말을 자꾸 함부로 쓰다보면 우리의 정신마저 황폐 해질 수 있다고 이승헌님은 경고의 말씀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래서 좋은 우리말, 행복의 열쇠가 숨어있는 우리말의 비밀을 편찬하셨다..
우리 말인 ‘얼;은 한자말인 ’정신‘과 대개는 같은 뜻으로 쓰인다. 하지만 얼과 정신의 뜻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얼을 정신중에서도 가장 핵심을 이루는 의식의 본질을 의미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일컫는 정신은 우리의 생각, 정서, 감정 의식을 포괄하는 데 비하여 얼은 그보다 더 본질적인 생명의 뿌리에 잃닿아 있는 의식이다.
우리의 최고의 유산이 ‘우리말’이다.얼은 습관이나 감정 지식 이전의 정보, 우주와 생명의 법칙까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얼을 살리기 위해서 말을 살려한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전통 우리말을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야 훗세대들까지도 올바르고 바른말을 사용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