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박노길 지음 / 길디자인연구소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잘못된 순간의 선택으로

불행을 자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인생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해 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인생이라는 도화지 위에 이제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자녀들에게

부모님이 읽고 건내주면 좋을 만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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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온 가장 귀한 손님
박노길 지음 / 길디자인연구소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자녀교육지침서라는 책분류에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내게 얼마나 도움이 되려나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는 기대이상의 무엇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제자리를 지키지 못해준 아빠에게 있었던 분노와 상처의 잔재를 말끔히 씻어주었다.

오히려 부모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게 해 주었다.

부모님의 어린 시절 성장배경을 고려해 볼 수 있는 통찰력의 범위를 넓혀 주었고

'아, 그래서 이럴 수 밖에 없었구나.' 하는 마음으로 이해하게 해 주었다.

작은 책 한권으로 오랜 시간 가져온 마음의 쓴뿌리를 해결할 수 있다니,

내게는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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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사랑
박노길 지음 / 길디자인연구소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사랑.

세상에 온 누구라도 사랑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려내는 모습은 너무나 다양하다.

그러면서도 하나같이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며 살아간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과 남녀간의 사랑이 그다지 틀리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그 이야기는 내게 도전으로 다가왔다.

사랑의 모습은 하나라니...

진리일지 모를 사랑의 정의가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한다.

하지만 '사랑은 고통과 희망의 저장고와 같습니다.'라는 구절을 떠올리며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사랑이 맞구나!'

그렇게 위안을 얻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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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언어
박노길 지음 / 길디자인연구소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살다보니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인격을 엿볼 수 있게 하는 것은

학벌이나 재산의 정도가 아닌 '말'임을 알게 되었다.

교만한 말투로 상대와 벽을 쌓는 사람,

시비거는 말로 언제나 싸움을 유발하는 사람,

위로의 말이 없는 사람들은

주변의 사람들을 하나, 둘 잃어가고 있다.

말은 말되어 진대로 현상태를 유지하려 한다고 말하는 이 책을 읽고 나니,

내 입이 조금씩은 무거워져 간다.  

감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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