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날 때 읽는 책
알버트 엘리스 / 학지사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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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있고 사고력교육센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과제물을 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읽었는데 우리 안의 불필요한 감정과 편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다. 같이 일하는 동료 선생님을 상담해주면서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했더니 아이들에게도 읽히면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다고 한다.

우리들의 감정을 논리적인 기법으로 풀수 있다고 하는 앨리스의 주장이 처음에는 조금 황당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공감되기 힘든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화를 내는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면 앨리스이 이야기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처음 부분만 잘 넘기면 뒷부분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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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박사 최기철이야기 쑥쑥문고 30
이상권 지음, 박병국 그림 / 우리교육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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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직장을 옮겨 아이들 사고력교육을 하고 있다. 나른하고 지루할 때는 동화책을 읽으면 효과가 좋다. 쉽게 읽히고 재밌고 즐겁다. 그래서 물고기 박사 최기철을 읽게 되었다.
몇장 읽어보고 마음에 안들면 그만 두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다. 딱딱한 위인전들과는 달리 최기철 박사님이 바로 옆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쓰여있다.

그 이야기의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워 쉽게 읽히기도 하였지만 나는 진심으로 그분의 삶이 감동적이었다. 60이 넘어 물고기 연구를 적극적으로 시작했다는 것도 너무 놀라웠다.남들은 인생이 끝난것처럼 마무리 하려고 할 때 엄청난 일을 시작하신 것이니 말이다.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읽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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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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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동료가 선물로 주었다. 동화에는 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시큰둥하게 받았는데 읽어보니 예전에 우리들이 읽었던 백설공주나 신데렐라와는 너무 다르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삶이 너무나 진지하게 그려져 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준다. 아동 도서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부터 동화책을 보이는데로 읽고 있다. 동물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보여주고 넓고 깊은 안목으로 삶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청소년들이 읽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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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 아빠가 밤마다 들려주는 사랑이야기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토니 고프 그림, 맥스 루케이도 글 / 고슴도치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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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서평을 보고 정말 좋은 책일거라고 생각해서 구입했다. 친구의 신랑에게 선물하기위해. 친구가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를 위한 책 2권 친구를 위한 책 한권 친구 신랑을 위한 책 한권

근데 이럴수가 좋은 책이지만 난 기독교인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식으로 아이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인식하게 해주는 내용의 이 책이 너무 부담스러웠다. 사랑을 표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뛰어나지만 기독교인들이 아니라면 피하길. 하나님이란 단어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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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자장 엄마 품에
임동권 글, 류재수 그림 / 한림출판사 / 199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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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자장가를 들었던 기억을 하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나는 아이들을 재울때 나도 모르게 자장가를 부른다. 정말 나도 모르게 그 만큼 자장가는 우리 삶, 의식 깊숙히 들어와 있다. 이책은 무의식적으로 가까이 했던 자장가를 구체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친구의 아이에게 선물하기 위해 이책을 구입했는데 친구가 많이 좋아했다. 아이에게 어깨가 으쓱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된것 같아 친구는 기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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