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과 머저리 (반양장) 문학과지성사 이청준 전집 1
이청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미에 권오룡이라는 사람이 써 놓은 나름의 ˝해설˝, 이런 쓰레기 같은 글 올릴 분량에 이청준 선생의 짧은 글이라도 한 편 더 실어 놓았으면 좋았겠다. 지식의 천박함을 난해한 단어의 의미 없는 나열로 불투명하게 포장해 보려는 어떤 인텔리의 ˝탈˝을 벗겨 본 듯한 극복할 수 없는 혐오가 남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