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마음이 아프다가도 공감 가는 대목에 피식 웃음이 나고, 그러다 ‘내가 지금 웃었나?’ 싶어 금세 미안해지곤 했다.살아있다는 것,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들을 돌아보며 오늘 더 많이 사랑하고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책 속에 담긴 작가님의 따뜻한 온기를 따라,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을 백세희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꼭 찾아 읽어봐야겠다.“부기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