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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외롭구나 -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김형태 지음 / 예담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제 생각에는 요새 많은 책들이 절 위로해는 것 같습니다.
괜찮다며..
지금은 잠시 쉬는 거라며..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책들과 달리..
절 야단치며 넌, 이런 점이 아니야!! 넌, 이런점이 잘 못됐어!! 라며 호통을 치는 책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이 맘에 들고 끌렸는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동안 제가 얼마나 한심하게 행동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기 스스로 얼마나 나기위안을 하면서 나의 삶을 지체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지금 나의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나니, 스스로 변화해야 겠다는 마음이 저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왔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전, 이 책이 다른 책들에 비해서 현실적이며 멋진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