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성지도자로 유명한 안셀름 그륀 수사님이 쓰시고, 전주 교구장이신 김선태 주교님께서 옮긴 책 <피정하고 싶다>는 빨리 읽고 싶으면서 또 아껴서 읽고 싶은 책이에요.
맨 앞에 있는 피정 길잡이를 읽었는데 너무 좋아서 더 못 읽고 덮었었어요.
이 책은 자꾸 머물며 읽게 되는 책인 거 같아요.
몇 주 전에 책을 읽었는데 내용이 자꾸 생각나면서 저의 삶의 영향을 미칩니다.
누군가가 마음에 안드는 행동이나 말을 할 때 "아니지, 손 내미는 사랑을 실천해야지~"하는 생각을 하면서 더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제민 신부님의 -<손 내미는 사랑> 삶을 변화시키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