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성지도자로 유명한 안셀름 그륀 수사님이 쓰시고, 전주 교구장이신 김선태 주교님께서 옮긴 책 <피정하고 싶다>는 빨리 읽고 싶으면서 또 아껴서 읽고 싶은 책이에요.
맨 앞에 있는 피정 길잡이를 읽었는데 너무 좋아서 더 못 읽고 덮었었어요.
이 책은 자꾸 머물며 읽게 되는 책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