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부활하고 승천하신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현재는 바로 이 과거의 역사에서 유래한 결과였다. 그들의 현재는 과거의 역사를 전제하고 있었으며, 결코 그 과거를 용해시킨 결과가 아니었다. - P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