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렸다가 아들이 사달라고 졸라서 사게 된 책. 역시.. 말이 필요 없다. 글쓴이와 그린이가 동일한 책은 항상 옳다. ㅋㅋ 요새도 꽤 긴 글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잠들기 전에 읽어주고 있다는... 단점은 글밥이 많아서 읽어주기가 버겁다는 것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