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은 조현병입니다 - 정신질환자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그 혼돈의 연대기
론 파워스 지음, 정지인 옮김 / 심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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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쪽짜리 애도문. 저자의 글이 묘사가 많은 스타일이라 구구절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아들의 차 사고 부분은 좀 자제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음주운전·과속 해놓고 책에 이렇게 쓰면 동승자이자 피해자 가족 입장에선 또 화가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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