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와 논어의 대화는 단순히 기독교와 유교의 대화 차원을 넘어서 동서 문화의 회통과 통섭을 알리는 21세기 새 지평융합의 실천적 독서 모델이 된다. 열린 기독교의 새로운 모습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