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베스트 작가 제즈 앨버로우.
그의 책은 반복과 변화를 통해 아이에게 쉽게 다가간다.
한가지 개념을 통해 변화무쌍한 반복을 통해 질리지도 않게
아이에게 개념을 전달한다.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 '안아 줘'~
그 작가 제즈 앨버로우의 책이다.
반복적이지만 다양한 변화를 통해 아이에게 개념을 인지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이에게 딱이다~
추운 지방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이 세밀화로 잘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여기 저기 들쳐보는 플랩북이라 아이가 들쳐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네요. 자꾸자꾸 꺼내보는 우리 아이 애독서~
개구리 입, 악어 입 등 다양한 동물 입을 입체로 보여주네요.
우리 아이도 같이 입을 쩍 벌리며 웃습니다.
이야기보다도 입체로 보이는 입이 더 우스운 모양입니다.
이야기를 따라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볼 수 있어요.
그림을 따라 표정을 지어보면 애기도 좋아하고
자기도 따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