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는 만연체에 내용조차도 굉장히 어려워서 한 번을 읽어내기도 어려운 책이다.
이 만화를 통해 쿤의 생각과 이야기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참 고마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