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 나를 휘두르는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책
Joe 지음, 이선영 옮김 / 리텍콘텐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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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지 않는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책은 일러스트와 글이 혼용된 형태에

편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은이 joe는 직장내 괴롭힘 대책 상담사로 일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담을 통해서

본인의 노하우를 전달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신적 학대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의 심리를 깨달고 정신적학대에 대한 상담을 통해

읽는 사람이 대체해줄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표지는 직관적인 표현으로 되어 있으며,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명확한 명제를 설명 하는 디자인으로 표현 되고 있습니다.

차례는

1장 좋은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감이 유지되어야한다.

2장 누구도 파고들 수 없는 베이스를 만들어라.

3장 미움받지 않는 거절쟁이 가 되어라

4장 보이지 않는 무게감으로 상대를 사로잡아라

5장 사람을 끄는 매력적인 인간이 되는법

으로 구성되어 있다.

삶이 어렵고.. 사회적 생활은 더 힘들어지고 있다.

적당히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과 서로 잘 지내는 방법을 학습하면서

우리는 사회에 적응할 것이고 다 발전할 것이다.

사회생활은 태어나서 부터 진행된다.

첫 부모와의 대면부터 형제간에 대면

그리고 첫 친구와 첫 선생님, 첫교우, 그리고 직장에 가면

동료가 생기고 결혼을 하면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이런 많은 관계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설정과 유지가 필요하다

이런 어려움을 보면서 '휘둘리지 않는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을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아주 쉽게 편안한 공간에서 맘 편히 읽으면 좋은 책이다


※상기 리뷰는 출판사에 도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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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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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은 매일 화장실이나 잠깐 시간을 내서 읽기 좋은책이다.

먼저 디자인을 얘기하면 외국 원서처럼 이쁘다..

표지 디자인이 정말 잘한듯하고 특히 진녹색의 배경 칼라는 정말 맘에 든다.

그리고 문고판 사이즈라서 휴대가 편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김태현 인문학자이고 다양한 명언집을 출간한 작가이다.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지적교양 지적대화, 걸작 문학작품 속 명언 600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등

다양한 저서가 있는 작가이다.

처음 표지를 열고 차례를 보면

1. 좀 더 느리게 걷다 보면 보이는 것들

2. 버림을 통해 채움을 얻는 방법

3.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책 속의 한줄들

4. 픽션으로 세상을 보다

5. 역사도 인생도 똑같이 반복한다.

6. 미래를 움직이는 인문학

7. 꿈과 목표는 어떻게 인생을 바꾸나

8. 나의 시간을 내가 지배하는 법

9. 미래와 미경험의 세계를 도전하는 힘

10. 인생의 안목과 센스를 기르는 방법'

11. 인간관계에도 정답이 있다면

12. 0.1% 탁월한 사람들의 인사이트

13. 돈의 사이클을 만들어내는 부자들의 비밀

14. 천재들은 어떻게 사고하는가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생활이 힘들때, 삶에 회유가 생길때, 약간 저기압으로 기분이 다운될때..

언제든 어디서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단순히 한단락을 얘기하면

033 / 설거지 하는 명상

설거지를 할 때에는 설거지만 해야합니다.

설거지를 할 때에 자기가 설거지를 하고 있음을 알아차려야한다는 말이에요.

처음에는 그런 단순한 일에 왜 그리 역점을 두는지 좀 이상해 보일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게 요점이에요. 내가 여기 서서 그릇을 닦고 있다는 사실이

그대로 놀라운 현실입니다.

-틱낫한[틱낫한 명상]

뭔가 명료하고 단순하지만 한번 더 생각하면 픽~~ 웃으면서

그래 삶이 그렇치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문구이다.

이런 문구가 350여page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경험이든 어떤 위로가 필요할때 읽어보면 참 좋을 듯하다.

작가는 이런 많은 문구를 어떻게 수집하고 정리할 수 있는지 조금 궁금증이 생긴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 망설여질때... 한번쯤 읽으면 좋을듯하다.

※상기 리뷰는 출판사에 도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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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것을 읽고 간단한 소감문을 적는다.

이책의 외관은 아죽 작은 문고판이다. 무선제본을 처리 되어 있으며

대략 220page를 구성하고 있다.

저녁의 노을이 생각나는 그라데이션에 보라색 박으로 제목을 처리하였다.

표지엔 지친 너에게 권하는 동화 속 명언 320가지라고 적혀있어서

대강 어떤 구성인지 예상 할 수 있도록 표지 디자인이 되어 있다.

동화라고 얘기하지만.. 어린왕자, 파랑새, 라의라임오렌지나무 등

우리가 한번쯤 들어 본 작품의 명언을 축출한 느낌이다.

옛날에 읽었던 책이라 내용이 가물 가물한데..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것을 읽다 보면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것이 좋다.

특히 소제목중 잠깐 멈출때 얻는 힘이라는 타이틀로

모모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기억속엔 어린 아이, 시간을 거래하는 사회, 회색인간 등등이 생각나는데..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것에서 찾는 명언은

'지금 그대로의 나와 같은 사람은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만의 독특한 방식으로'이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다"

'모모에게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재주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재주였다. 진정으로 귀 기울여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더욱이 모모만큼 남의 말을 잘

들어줄 줄 아는 사람도 없다' 등 잊었던 말들을 잘 정리해 놓았다.

어렸을때 충격적으로 읽었던 모모.. 그리고 그 동화에서 뽑아낸 좋은 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얘기하는것 같아서 새롭기도 하고..

기획자의 생각이 독특하다는 생각도 든다.

모모 이외에도 많은 작품의 글도 잘 정리 되어 있다. 내 읽어본 책도 있고

제목만 아는 책도 있다.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면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특히 위로를 받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시간을 내서 찬찬히

읽으면 마음에 위로가 될 듯하다.

[이 서평은 리텍 콘텐츠 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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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람도 그릴 수 있다면 - 만화와 사진으로 풀어낸 인도여행 이야기, 인도 여행법
박혜경 지음 / 에디터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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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람도 그릴 수 있다면.. 은 표지부터 재미있는 도서이다

노란색 표지에 일러스트로 간단히 표현되어 있다.

그런데 그 분위기가 인도의 생활을 이야기하는 잘 표현하고 있다

인도의 건물 사람들 그리고 식습관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참좋다

표지는 노란색이다 무지 표지에 그림에만 UV코팅을 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이 넘쳐난다.

만화와 사진 글을 함께 작성한 박혜경씨의 인도 여행기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편집디자이너였던 작가는 갑자기 모든것을 내려놓고

인도를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비라엔 인도에서 수집한 편지 엽서 그리고 사진까지 모두 모아

한컷의 사진으로 표현함으로써 인도를 여행하는 느낌이 좋다

정말 책의 소제목처럼 인도가 궁금하여 인도 바람도 그릴 수 있다면..을

읽었다 그리고 그 재미에 인도를 여행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우리의 대한민국과 달리 인도이 사람들은 참 순박한 느낌이 든다

우리가 색안경을 끼고 본 인도가 아닌 현실에 인도사람들은 언제나

정이 넘치고 행복한 미소가 넘치는 사람들인것같다

인도 바람도 그릴 수 있다면..는 인도를 여행하면서 필요한 모든것을

담고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똑같이 보지만 직업에 따라

종교의 따라 달라지는 인도인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더울거 같은 인도의 추위, 더위 그리고 수많은 인도의 색다름이 펼쳐진다

인도 바람도 그릴 수 있다면..는 정말 작가의 생생한 여행기가 담겨있다

행복할때 몸이 아파서 힘들때 그리고 우리가 보지 못한 인도의 현실까지

모두 담음으로써 인도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준다

숙박정보부터 교통편 그리고 여행지에서 지켜야하는 예의까지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우리가 인도여행을 하면서 겪게될 실수를 만회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도 바람도 그릴 수 있다면..는 인도를 여행할 계획인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이다 언제나 즐거운 여행을 도와주는 작가의 마음에

잘 표현되어있어서 좋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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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여라! -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경매 투자자들이 읽어야할 필독서
김종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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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여라!는 제목처럼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분위기는 어렸을때 공부할때 사용했던 참고서 같은 느낌을 준다.

말 그대로 경매 실전을 위한 참고서라고 하는 것이 정적한 표현인듯하다.

 

표지부터 얘기하면 표지부터 '나 새로운 정보를 가르쳐줄거야' 라고 얘기하고 있다

타이틀에 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여라!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디자인되어 있고 아래부분 이미지는 슬라이드컷을 사용한듯하다.  

표지엔 유광코팅하여 깔끔하게 처리되어있다 전체적인 페이지는 33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페이지로 구성되어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급감은 아니고 현실감인듯하다

 

내용으로 들어가서 목록을 보면 아침조회로 시작해서 1교시~6교시 그리고  

저녁종례까지 구성되어 있다. 

 

아침조회엔 종자돈 3천만원이 자산 11억원이 되다

제1교시 투자금을 제로로 아파트 한채

제2교시 유치권이 신고된 근린상가

제3교시 세퍼트를 앞세우고 나타난 점유자 명도 협상

제4교시 경,공매-이 정도는 알아야

점심시간 멘토와 멘티&멘토링

제5교시 경매와 공매가 동시진행 될 때

제6교시 명도가 그렇게 쉽다고?

저녁종례 필자의 투자노트 훔쳐보기

 

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여라!는 초보자가 찬찬히 보면서 경매를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것도 몰라도 첫페이지부터 읽다보면 왠지

경매를 할 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그리고 투자 노트 훔쳐보기 코너를

통해 중요한 포인트는 알려준다.

그리고 단순히 경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아닌 마음을 이해하라고

말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경매에 대한 오해에 대한 부분을 먼저 설명함으로써

경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법원경매정보사이트를 보는 방법과 경매를 하면서 알아야 되는 포인트를

설명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저자가 그냥 저자가 아닌 인생의 선배,

또 고수에게 한말씀 한말씀 노하우를 듣는 생각도 든다

 

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여라!를 다 읽으면 슬슬 경매를 시작하고

일년뒤 십년뒤엔 나도 수많은 물건에 내 손에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경매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꼭 읽어보길 바란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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