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의 힐링캠프 - 언제라도 놀러오세요!
김정윤 외 지음, 안치용 / 위즈덤경향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받고 음~~~ 어떤 책인지 참 궁금했었다

표지에서 느껴지는것은 각자의 모습이 슬루엣으로 표현되어 있고 각자의 표정에서

삶을 느끼는 것처럼 편안하게 웃고 있다. 표지칼라는 크라프트지 느낌이고 한가운데

쉼표(말풍선)처럼 느껴지는 모양의 책 제목이 적혀있다.

전체적인 책의 두께는 부담없을 정도이고 본문도 사진이 많아서 편히 읽을수 있는 도서였다.


본문으로 들어가 보면 패널과 기자가 질의응답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읽을땐 문맥이 자꾸 끊어지게 되어 불편함도 느끼게 되지만 계속 읽다보면

크게 불편함은 없는듯하다 오히려 질문자와 답하는 사람의 문맥이 정확하여

말하고 싶은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편안한 부분도 있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는 모두 20명의 인물이 각자의 삶을 편안하게 이야기 한다

각자의 삶은 다르지만 패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공통점을 느끼게 해 준다.

청소년기부터 각자의 가치관을 정확히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가치관이 박정희의 유신때는 거리로 나가게 하고 군부와 싸우는 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사람을 보고 지나치지 못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최선을 다해 도우주려 노력하는것같다.

나는 20명의 패널을 보면서 누구나 생각하고 실천할수 있을것 같지만

우리가 실천하지 못하는 일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듯 실천하고 있는것같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통해서 생각이 되는것은 20명의 패널은 각자가 삶에서

주인공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 하루 하루의 시간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의 주인공들은 사회적으로 어떠한 역활을 해야되는지

알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까진 우린 여기에 있는 분들보다 앞서지는 못하지만

한장 한장 읽으면서 이분들의 가치관을 배울수 있다면 우리의 삶도 많이 바뀔수있다고

생각을했다. 또한 이 책의 장점은 패널들의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심성정 국회의원의 젊었을때 모습은 약간 재밌다는 생각과 한번 피씩 하고 웃게 만들어 준다

 

안철수 교수의 사회적 역활을 이야기하는 부분도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 안철수교수가

어떤 길을 갈지는 모르지만 어떤 정치적인 시선이 아닌 사람 자체를 느낀다면

정말 배울것이 많은 분이듯하다

우리는 언제나 맨토를 찾고 미래를 궁금해한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읽으면 이런 궁금증이

고금이나며 해결될수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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