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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파파의 세상의 모든 빵
베이킹파파 지음 / 빛날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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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기다렸던 책이 드뎌 나왔네요~내용이 넘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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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프랑스어 사전 -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고사카 히로미 외 지음, 박지은 옮김, 츠지제과전문학교 외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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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쓰이는 프랑스어로 된 제과용어 1,400가지 작업 과정, 작업 동작, 반죽의 형태와 상태, 도구, 재료 등을 9가지 품목으로 나눠 해설된 용어 사전이에요. 어렵게 느낄수 있는 부분에 사진도 첨부해서 이해를 좀더 쉽게 해주도록 도와줍니다. 알파벳뿐만 아니라 가나다 색인도 수록되어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겉표지를 보니 정말 사전이구나 싶더라구요.^-^
책을 볼때 서문을 꼭 읽는데 집필한 저자의 책을 쓴 의도?를 잘 알수 있어서 좋더라구요.ㅎㅎ
프랑스지도도 실려 있네요ㅎ
여기저기 사진들이 실려 있어서 이해도 돕고 보는 재미도 있어요~
빵집을 가거나 베이킹관련 책을 볼때 프랑스어를 쉽게 접할수 있는데 궁금하면 사전으로 바로 찾아볼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부록에 실린 내용도 알차게 들어 있답니다.
찾기쉽게 알파벳 색인도 되어 있구요.
한국어 색인도 있어서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 어디서든 쉽게 꺼내볼수 있을것 같아요. 프랑스어라면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사전이 있으니 뜻을 알고나면 쉽게 다가갈수 있겠죠?ㅎㅎ이왕이면 제빵사전도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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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팥소 레시피 -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맛있는 앙금 요리
나카시마 시호 지음, 고심설 옮김 / 참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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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팥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단팥하면 떠오르는 붕어빵,단팥죽,양갱뿐만 아니라 토스트,샌드위치,셰이크,스콘,브라우니,치즈 케이크,피낭시에등 40여 가지의 팥소 레시피가 담겨 있어요.
이 책의 레시피는 네분류로 나눠져 있는데요. 1장-간단한 팥소 레시피에는 샌드위치나 아이스크림처럼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가
2장-서양식 팥소 레시피에는 쿠키와 스콘, 만주,브라우니등의 서양식 디저트에 팥을 더한 레시피가 담겨 있어요.
3장-기본 팥소 레시피에는 당고,찐빵,도넛같은 일본식 전통 디저트가 담겨있고 4장-계절 팥소 레시피에는 일본에서 즐겨 먹는 계절별 레시피가 담겨 있어요.

책 사이즈는 보통 베이킹도서보다 작은 편이에요~ 내용은 알차고 책무게는 가벼워서 자주 꺼내볼 수 있겠어요~~

저자 나카시마 시호 님 소개와 프롤로그, 목차입니다. 조금 과묵한 스타일이실까요? 보통은 장문이던데 비교적 간단한 프롤로그네요 ㅋㅋ
팥그림이 넘 귀여운듯요 ㅎㅎ

사진마다 메뉴마다 다 맛있어보여요~네... 저 팥덕후입니다..ㅋㅋ

과정샷은 꼭 필요한 부분만 맞춰 실려있고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기재되어 있어요. 요리나 베이킹 하다보면 만드는 도중 생각난 재료때문에 난감한적이 가끔 있는데 미리 준비하기가 실려 있어서 재료 준비할때 실수없이 꼼꼼히 할 수 있겠어요~

되직한 팥소,묽은 팥소,고운 팥소,흰 앙금까지 만드는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요건 조금 신기했어요. ㅎㅎ 옷차림까지 알려주시다니..ㅎㅎ 모델은 저자님이시겠죠? ㅋㅋ

일본 현지에 있는 단팥에 관련된 메뉴를 팔고 있는 매장들을 추천해주셨어요. 지역별로 여러군데 있어서 일본에 여행가보시는 분들 들러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단팥레피시에 대해서 다양하고 알기 쉽게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실수없이 팥소를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보통 팥은 동양적인 재료라고만 생각했는데 케이크,과자류등 서양 레시피와 어우러져서 더욱 맛있고 다채롭게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건강한 달달함이 가득한 책(:달콤한 팥소 레시피:)와 함께 해보아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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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 WINE 술
김채정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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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떠올리면 어떤 술이 생각나시나요? 맥주 소주 양주? 사람들이 보통 사먹는 술이 아닌 흔한 재료로 만들지만 고급지게 또 음료처럼 보약처럼 마실수 있는 웰빙술이 가득한 "FRUIT WINE 술"을 소개합니다~

 

책 속에 있는 레시피들은 과일을 이용해서 과일주와 칵테일을 두루 만들수 있는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요. 놓칠수 있는 팁들을 제공해주고 제조 과정과 유의할 점이 꼼꼼하게 기재되어 있네요^ㅡ^​

 

01 베이직 가이드 - 과일주를 담그는데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안내하는 파트입니다. 

어떤 술을 선택해야 하는지,술에 더하면 매력적인 향을 내주는 향신료들과 달콘하고 부드러운 술을 만들어줄 감미료,건강에 도움을 주는 허브와 보관하기 좋은 용기 추천과 용기 소독방법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 설명까지... 참으로 친절한 책이 아닐 수 없네요~~

 

02 과일주에 반하다- 각각의 과일주와 그 활용 칵테일 레시피 또 과일주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파트입니다.

 

​과일 선택법,담그는 법, 더 맛있게 마시는 법이 나열되어 있고, 각각 레시피마다 깨알팁까지 제공해줍니다.

TIP은 몇가지만 제공되는게 아니라 레시피마다 들어 있어요. 제조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팁으로 꼭 찝어주니까 실패확률이 거의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실려있는 사진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어쩜 사진들이 너무 선명하고 이뻐서 보기만해도 상큼해서 침이 고일 정도에요~

 

 

03 특별한 술에 끌리다- 과육이 아닌 다른 재료를 사용한 술을 소개하는 파트입니다.

 과일의 껍질이나 씨, 커피, 젤리곰, 토마토등 여러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술들이 실려 있어요.

캔디류로 만드는 술을 처음 접해봤는데 젤리나 솜사탕 또는 캔디를 보트카에 녹여 만든 칵테일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홈파티 메뉴르 인기있는 아이템이라는 걸 알고 신기했어요 ㅎㅎ​제과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칼루아... 이렇게 만들기가 간편하고 쉬운걸 미리 알았더라면 비싼돈주고 마트에서 구매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 마음도 들었었다는...ㅋㅋ

 

 

04 멋을 담아 마시다- 술맛을 돋구워 주는 가니쉬와 선물포장법을 알려주는 파트입니다.

 

칵테일 잔 입술 닿는 부분에 레몬즙을 바른 뒤 설탕이나 소금등을 묻혀 장식하는 림장식하는 법, 보통 설탕 소금을 특별한 설탕 소금으로 변신시키는 법,시럽 만드는 방법과 얼음에 대해서 또 포장법까지 정말 풀코스로 나오는 책이에요~ㅎㅎ

 

 

어렸을때  이런 기억 있으신가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술을 담그는 걸 자주 봐왔어요. 저희 부모님은  여러종류로 담근 술을 ​몇년씩 먼지 쌓이지 않게 애지중지 보관하다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대접하는 술이였거든요. 애들아빠가 처음 인사왔을 때도 귀한 술을 내어 주셨다죠 ㅎㅎ10년전의 일이지만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ㅎㅎ이책에 나와 있는 레시피들은 어렵지는 않지만 정성은 가득 담긴 그런 레시피들이에요. 또 쉽게 설명된 내용과 과정샷이 있고 거기에 더해 만들면서 놓치기 쉬운 팁들과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즐길수 있는 술이 될지도 잘 알려주는 책이구요. 애주가가 아니더라도 내가 아끼는 사람이나 어른들께 선물하면 정말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들어줄 그런 책이라고 생각해요.  잘 마시면 삶의 활력이 되어줄 과일주~이왕이면 몸에 좋은 재료로 직접 담가 마신다면 더욱 즐겁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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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 WINE 술
김채정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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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떠올리면 어떤 술이 생각나시나요? 맥주 소주 양주? 사람들이 보통 사먹는 술이 아닌 흔한 재료로 만들지만 고급지게 또 음료처럼 보약처럼 마실수 있는 웰빙술이 가득한 "FRUIT WINE 술"을 소개합니다~

책 속에 있는 레시피들은 과일을 이용해서 과일주와 칵테일을 두루 만들수 있는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요. 놓칠수 있는 팁들을 제공해주고 제조 과정과 유의할 점이 꼼꼼하게 기재되어 있네요^ㅡ^​

01 베이직 가이드 - 과일주를 담그는데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안내하는 파트입니다. 

어떤 술을 선택해야 하는지,술에 더하면 매력적인 향을 내주는 향신료들과 달콘하고 부드러운 술을 만들어줄 감미료,건강에 도움을 주는 허브와 보관하기 좋은 용기 추천과 용기 소독방법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 설명까지... 참으로 친절한 책이 아닐 수 없네요~~

 

 

02 과일주에 반하다- 각각의 과일주와 그 활용 칵테일 레시피 또 과일주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파트입니다.

​과일 선택법,담그는 법, 더 맛있게 마시는 법이 나열되어 있고, 각각 레시피마다 깨알팁까지 제공해줍니다.

 

TIP은 몇가지만 제공되는게 아니라 레시피마다 들어 있어요. 제조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팁으로 꼭 찝어주니까 실패확률이 거의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실려있는 사진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어쩜 사진들이 너무 선명하고 이뻐서 보기만해도 상큼해서 침이 고일 정도에요~





 

 

 

03 특별한 술에 끌리다- 과육이 아닌 다른 재료를 사용한 술을 소개하는 파트입니다.

과일의 껍질이나 씨, 커피, 젤리곰, 토마토등 여러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술들이 실려 있어요.

캔디류로 만드는 술을 처음 접해봤는데 젤리나 솜사탕 또는 캔디를 보트카에 녹여 만든 칵테일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홈파티 메뉴르 인기있는 아이템이라는 걸 알고 신기했어요 ㅎㅎ​제과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칼루아... 이렇게 만들기가 간편하고 쉬운걸 미리 알았더라면 비싼돈주고 마트에서 구매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 마음도 들었었다는...ㅋㅋ

 

 

 

04 멋을 담아 마시다- 술맛을 돋구워 주는 가니쉬와 선물포장법을 알려주는 파트입니다.

​칵테일 잔 입술 닿는 부분에 레몬즙을 바른 뒤 설탕이나 소금등을 묻혀 장식하는 림장식하는 법, 보통 설탕 소금을 특별한 설탕 소금으로 변신시키는 법,시럽 만드는 방법과 얼음에 대해서 또 포장법까지 정말 풀코스로 나오는 책이에요~ㅎㅎ

 

 

어렸을때  이런 기억 있으신가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술을 담그는 걸 자주 봐왔어요. 저희 부모님은  여러종류로 담근 술을 ​몇년씩 먼지 쌓이지 않게 애지중지 보관하다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대접하는 술이였거든요. 애들아빠가 처음 인사왔을 때도 귀한 술을 내어 주셨다죠 ㅎㅎ10년전의 일이지만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ㅎㅎ이책에 나와 있는 레시피들은 어렵지는 않지만 정성은 가득 담긴 그런 레시피들이에요. 또 쉽게 설명된 내용과 과정샷이 있고 거기에 더해 만들면서 놓치기 쉬운 팁들과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즐길수 있는 술이 될지도 잘 알려주는 책이구요. 애주가가 아니더라도 내가 아끼는 사람이나 어른들께 선물하면 정말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들어줄 그런 책이라고 생각해요.  잘 마시면 삶의 활력이 되어줄 과일주~이왕이면 몸에 좋은 재료로 직접 담가 마신다면 더욱 즐겁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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