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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 들고 파리를 가다
린다 지음, 김태성 옮김 / 북로드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기록된 역사는 왜곡되었다라는 관점이다.
기록자의 관점이라는 것이다.
역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기록된 역사는 더욱 더 왜곡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 역사를 기록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기록자의 입장에서 기록하면 변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대인의 우수함은 기록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삶도 기록하여 역사로 유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화재로 유실된 숭례문을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