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아트 컬러링북 - 아날로그 감성의 분필 그림과 레터링
발레리 맥키언 지음, 김아영 옮김 / 솜씨컴퍼니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아날로그 감성의 분필 그림과 레터링
초크아트컬러링북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컬러링을 만나다!!


이런 컬러링북이 나오다니!
완전 특이한데,완전 예뻐요!

 


초크아트 아티스트이자 캘리그라퍼인 저자 '발레리 맥키언'의 신개념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컬러링북이지만
검은바탕이 강렬해서인지 '스크래치북'같기도해요
나무로 긁어서  하나 두개 불을 켜는게 스크래치북의 맛이라면
초크아트 컬러링북은 가루 날림 없이 멋진 색채가 가득한 그림을 완성 할 수가 있답니다!
뒷정리가 필수인 스크래치북보다  편한 초크아트컬러링북 개이득^^
초크아트 컬러링북은 심플하고 투박한 분필의 촉감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책인데
장점은 실제 분필처럼 가루 날림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관지 건강 걱정 붙들어 매고 마음껏 초크아트의 세계로 빠져보아요♡
32점의 초크아트와 레터링이 수록되어 있는데
작가님의 완성본이 유려하게 책을 밝힙니다♡
도안이 복잡하지 않아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요^^
채색도구는 단면인쇄에다 종이가 두툼한지라 그어떤 도구를 써도 무방해요!
마카와 색연필,물감 어떤도구든 잘어울린답니다
검은 바탕이기 때문에 실수해도 티가 나지 않고
무엇보다 바탕스트레스 없이 간단한 채색만으로도 근사한 작품이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카페 메뉴를 멋스럽게 드로잉 한 듯한 이 그림을 채색 해 보려고 해요

이전의 컬러링북보다 단시간에
어렵지 않게 멋진 그림 한장이 뙇!!
마카로 대충 슥슥 했답니다
이것이야말로 안티스트레스,진정한 힐링아닐까요^^?



빠밤!!불이 켜진 진짜 입간판 같아요^^
약간 효과를 줬더니 진짜 카페에 들어선 느낌이 들어요~~


​표지를 차지한 그림이라 친근한 느낌이 먼저 들었어요
표지도 부분 채색만으로 충분히 화려한 느낌이 났는데요


정말 칠판에 초크아트를 하면 색상이 한정적인점이 문득 떠올랐고 검은 바탕은 흰색분필의 지분이 많은점을 착안해서 채색을 조금 절제해봤어요!
이렇게 전부 채색 없이도 멋스러운 초크아트의 매력을 물씬 느껴봅니다!
약간의 부분채색만으로도 그림이 생기가 돌아요
검은바탕이 한몫 톡톡히 하는군요^^


컬러링도안과 문구는 동일하게 몇페이지 수록되어있어요
심심하게 무지노트만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간단히 들고다니면서 메모도 하고 컬러링도 즐길수있답니다

물론 무지노트로서의 페이지도 충분해요
일기장으로도 손색없는 킵캄 컬러링 노트까지 부록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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