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직업 대탐험
실비에 산자 지음, 밀란 스타리 그림, 김선희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미래에 우리아이들이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 참 궁금하기도 하지만,

요즘 이와 관련해 몸으로 느껴보는 직업체험도 큰 인기인데

우리가 겪고 있는 실생활, 그리고 눈에 보이지않는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책 한권에 꼭꼭 압축해서 담아 눈으로 보고 배울수있는 이 책도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자신이 일하고있는 위치에 맞게

현장상황을 찰칵 찍어놓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그 안에서 역활에 맞는 직업을

간단하게 코멘트로 적어놓으면서

재치있는 대화문구체에 더 재미있게 읽을수있었어요.

 

 

 

 

 

 

직업의 설명은 작업현장 뒷페이지에 상세히 적혀 있어서

이해하기가 더 쉬웠구요.

 

 

 

실생활에서 직접 눈으로 보는 현장들이 많기에

아이가 더 흥미롭게 볼수있었던거같아요.

무언가 하나를 위해서 투입되는 인력들이 참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4차산업혁명으로 우리 아이가 어른이 되면

지금 시대 직업의 70%가 사라진다고 해요.

그땐 로봇 인공지능 시대로 책에서 볼수있었던 직업이 많이 사라지기도 하겠지만

지금만큼은 드 넓은 바깥세상의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간다는게 중요하니깐요.

책으로 250가지 직업탐험에 푹 빠지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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