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센 할아버지와 수영을 좋아하는 손녀딸의 가족애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존재에 대한 질문을 하게 만드는 책
리버보이가 누굴까 했는데 결국엔 소녀가 그를 만나게 되어 감동 깊었던 책!
중급(intermediate)과 중상급(high intermediate)에게 알맞은 교재.
각 unit은 도입, 본문, 문제풀이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진행자의 능력껏 주제에 걸맞는 토론이나 작문까지 시도해도 좋을 교재.
동봉cd의 속도로 적당하여 듣기연습에도 좋을 듯.
도입도 좋고 내용도 적절하고 길이도 적당하다.
주제토론 후 관련 회화내용과 후속 opinion도 좋다.
그러나 외국인의 감수를 거쳤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간혹 보이는 문법상의 오류들은 한국 출판사의 한계인가~~ㅎㅎ
녹음이 빠르게 되어있어서 어린 학생들이 듣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
super minds가 dvd-rom을 중심으로 학습하게끔 구성되어 있어서 페이퍼북으로 좀 더 연습을 하고자 하는 학습자에게는 워크북을 추천하고 싶다.
단, 충분히 DVD를 시청하고 나서 문제를 풀지 않으면 내용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 듯.
다양한 문제가 많이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