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맨
클레어 맥펄 지음, 조영학 옮김 / 더봄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희망과 기대보다는 미지의 두려움이 더 클것 같은 사후세계에서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다는데 놀랐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무는 커다란 힘을 가진 ‘사랑‘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삶에서 가장 순수했고 소중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마법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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