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순 씨는 나를 남편으로 착각한다 - 70대 소녀 엄마와 40대 늙은 아이의 동거 이야기
최정원 지음, 유별남 사진 / 베프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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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자식의 마음이란 ... 남일이라고 치부하기엔 언젠간 닥쳐올지도 모르는 이야기라 더욱 슬프고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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