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美에 대한 기준이 점점 변한다.
지적 매력은 치장할 수 없는 것이기에 더 가치있고 귀하다.
세월이 흘러 켜켜이 쌓인 방대한 지식은 곧 지혜가 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힌다.
가치있는 정보만을 다루는 이 월간지는 지적탐구의 즐거움을 전한다. 경제,교육,환경,문화 등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갖게할만한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코로나로 무료해진 일상에 조금이나마 지적욕구의 갈증을 채워주는 섹시한 잡지다. 왜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던 사회현상에 대해 거시적인 답변을 듣는 기분.
다 읽고나면 왠지모를 뿌듯함과 함께 다음호가 절실히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