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행복 심리학 - 용기와 힘을 주는 아들러의 한마디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세정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어린이를 위한 행복심리학 책이다. 저 메세지만 기억한다면 행복하고 밝은 아이로 사는데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모두 알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들..
어린이도서(아동도서)이기에 한 페이지에는 그림, 다른 한페이지에는 글이 있지만 많이 길지 않다.

보다가 뜨끔한 부분들 찍어보았다^^;;

내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 생각하기가 쉽지가 않다. 어떤 날은 한없이 관대하다가 어떤 날은 한없이 잔인하다가..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약점도 강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바라보냐 따라 행복의 척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편견 없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싶어서 해야 하는데 보상을 바라고 하면 상대방에게 실망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건 정말 진리.. 마음을 고쳐먹기.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행복심리학, 아동도서이지만 어른 힐링도서이기도 하다. 20대,30대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 내가 뭘하고 있는지 중심을 잡기 힘들 때 읽어본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육아하는 내게도 힘을 주는 책이었다.

아들러가 말하는 성공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을 뜻해요. -7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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