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보는 힘 - 처음 시작하는 관점 바꾸기 연습
이종인 지음 / 다산3.0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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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란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법이라고 한다. 문제를 찾아서 의심하고, 모순을 제거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일단 문제가 생기면 모순도를 그려야한다고 한다.

돈은 없고 카페는 차리고 싶고 카페 허가는 안나고? 어떻게해야할까? 보통은 대출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민들레영토 사장은 차 값은 받지 않는 대신에 공간 사용에 대한 비용, 즉 문화비를 받는 방식을 택했다.
꼭 커피로 수익을 내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결과이다.

이미 해결된 결과만 봤을 때는 쉬워보일 수도 있다.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곧이곧대로 보지 않기 위해 모순도를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야 한다.
기회의 확보, 심리적 타성, 관점의 오류, 수단의 다양성 등이 있는데 결론은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

창의적인 생각은 훈련하면 할 수록 발전 한다는 것이다. 사기 당해 우울한 길 사장 얘기에 파산신청밖에 답이 없다 생각했었는데 법 소송 걸어 사기꾼이 빚을 갚게 만든 사례를 보며 우리가 문제를 해결할 때 내가 아는 것 하나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 같다. 아는 것이 힘이고 공부는 끝이 없다.

예전에는 기업 대상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용어도 어렵고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기업 뿐 아니고 흔히 접할 수 있는 실생활에서의 문제를 트리즈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단순한 사고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생각을 해보는 것. 물론 어렵지만 모순도를 그려 계속해서 검색하고 고민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트리즈가 생소해서 어려우면 어떡하나 했었는데 홍 팀장이라는 캐릭터을 중심으로 문제 해결하는 과정이 담겨있어 재미있게 술술 읽혔다.

아직은 낯선 트리즈이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단순히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고 모순도를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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