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더니 탈북민들이 먼저 왔다. 이것이야말로 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예고편이자 선물이 아닐까? 이런 의미에서 탈북민들은 '먼저 온 통일'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이렇듯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온 탈북민을 통해 북한을 공부하고 예습해야 한다. p37
북한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더니 탈북민들이 먼저 왔다. 이것이야말로 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예고편이자 선물이 아닐까? 이런 의미에서 탈북민들은 '먼저 온 통일'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이렇듯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온 탈북민을 통해 북한을 공부하고 예습해야 한다.
p37
교회 생활하면서 갈등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가? 예수 믿는데도 세상에서 왜 여전히 방황하는가? 바울의 설명에 따르면, 예수를 믿고 난 후에도 상대적인 죄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탈북민을 버리셔서 그들이 죄의 삶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가슴과 손발로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을 교회 안에서 양육의 복음화를 통해 훈련시켜 나가면 될 것이다. p118
교회 생활하면서 갈등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가? 예수 믿는데도 세상에서 왜 여전히 방황하는가? 바울의 설명에 따르면, 예수를 믿고 난 후에도 상대적인 죄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탈북민을 버리셔서 그들이 죄의 삶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가슴과 손발로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을 교회 안에서 양육의 복음화를 통해 훈련시켜 나가면 될 것이다.
p118
북한 사역은 타문화 선교와 같다고 보면 도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 선교하기 위해 갔는데 그들의 언어와 문화도 모르고 그들과 관계를 맺지도 않은 채 한국 교회의 새벽기도부터 적용하려 한다면 큰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청년 사역, 청소년 사역조차도 타문화 사역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먼저 배우지 못하면 복음을 전하기 어려워진다. 하물며 탈북민 사역이야 오죽할까. p172
북한 사역은 타문화 선교와 같다고 보면 도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 선교하기 위해 갔는데 그들의 언어와 문화도 모르고 그들과 관계를 맺지도 않은 채 한국 교회의 새벽기도부터 적용하려 한다면 큰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청년 사역, 청소년 사역조차도 타문화 사역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먼저 배우지 못하면 복음을 전하기 어려워진다. 하물며 탈북민 사역이야 오죽할까.
p172
오늘날 현대인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어떻게 하면 끝까지 일하며 살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한다. 정답은 영력으로 살아야 한다. 체력은 떨어져도 영력은 증가해야 한다. 겉 사람은 후퇴하지만,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져야 한다. p179
오늘날 현대인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어떻게 하면 끝까지 일하며 살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한다. 정답은 영력으로 살아야 한다. 체력은 떨어져도 영력은 증가해야 한다. 겉 사람은 후퇴하지만,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져야 한다.
p179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남북한이 통일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두려움의 이유는 통일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형제에 대해, 동포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기중심적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한반도에 태어난 대한민국 국민으로 통일을 두려워한다면 그것은 영적 패배주의 때문일 것이다. p264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남북한이 통일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두려움의 이유는 통일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형제에 대해, 동포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기중심적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한반도에 태어난 대한민국 국민으로 통일을 두려워한다면 그것은 영적 패배주의 때문일 것이다.
p264
통일에 대한 주제는 민감한 사안이다. 정치적으로도 묶여 있어 혹여나 사상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과의 대화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는 북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혹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진짜 북한의 모습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오히려 북한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외국인들이 우리보다 북한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정당의 대통령이 뽑히느냐에 따라 아 다르고 어 다른 뉴스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사실을 보도하는 게 아니라 보도를 사실처럼 보이게 만드는 일을 하기도 한다. 북한보다 남한이 훨씬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로 누가 봐도 북한보다 남한은 잘 사는 나라다. 많은 남한 사람들은 통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실제로 어떤 정치인들은 공포 분위기를 조정하여 정치를 하기도 한다. 탈북민들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곱지 않다. 목숨 걸고 남한에 내려왔지만 모든 게 다르다. 올바르지 않은 신념을 세뇌당해 평생을 살아왔고 전혀 다른 세상에 당도했으니 그들은 혼란스럽다. 아프리카 사역하기 전에 공부하는 것처럼 탈북민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한다. 탈북민뿐 아니라 세대를 넘어 이해하기 위해서도 공부가 필요하다. 북한 인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탈북민을 두고 '먼저 온 통일'이라는 말이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갑자기 통일을 이루면 혼란스러울 테니 탈북민을 통해 먼저 통일을 겪어보라는 거다. 탈북민들 사역에 힘든 점이 교회 참석률이 떨어지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고 하는데, 탈북민들은 대부분 힘들게 생활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다가왔다가 쉽게 떠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단지 신기하다는 이유로 동물원 원숭이 보듯 대하지는 않았는가? 다름을 틀림으로 알고 그들을 대하지 않았는가? 생각보다 탈북민 숫자가 많은데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게 신기했다. 마치 장애인들은 많은데 거리엔 장애인이 없는 나라같이 탈북민들도 어딘가에 숨어 지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장애인들을 장애도로 모는 것처럼 탈북민들도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도록 우리가 모는 것은 아닐까? 탈북민을 통해 예수님이 하고자하는 말씀을 조금은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