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온 나라가 월드컵에 열광할 때 언니가 살해됐다. 너무 예뻤던 언니 혜언. 가족의 삶은 붕괴되었다. 다언은 언니가 되기 위해 살을 빼고 성형을 했다. 그렇게 자신을 잃는 줄도 모르고 잃어가고 있었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기로 한다. 자신이 범인이라고 생각한 그 사람을. 엇, 그런데. 한만우가 아닌가 보다. 누구일까. 악몽에 시달려 상담사를 찾은 그(그녀)는.
<일부 가제본만 제공받아 앞 부분만 읽어보았다. 과연 범인은 누구이며 왜 그녀를 죽였을까? 다언은 범인을 만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자신이 누구인지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