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의 재구성 - 기본소득과 사회적 지분 급여
브루스 액커만 외 지음, 너른복지연구모임 옮김 / 나눔의집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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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를 읽으면서 이미 기성세대가 되어버린 나는 그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10대인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상상해 보았다. 희망을 갖기 힘들었다.  

그러던차에 한겨레21에서 기본소득제도에 대해 알게 되면서 사회가 더 이상 성장을 통해 모든 이에게 열매가 돌아가지 않으므로 분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기본소득제, 참으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더불어 사회적 지분급여를 이며 실행하는 유럽 어느나라의 청년들이 너무도 부러웠다.  

우리도 많은 사람들이 기본소득제와 사회적 지분급여에 대해 알고 이야기하며 정치적으로 요구하면 될 날이 올것이다.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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