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 - 루마니아의 소설가가 된 히키코모리
사이토 뎃초 지음, 이소담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에서 희귀 언어인 루마니아어를 독학하고 루마니아어 소설까지 쓰게 된 저자가 히키코모리를 넘어 ‘힙키코모리(씨네필 히키코모리 언어 오타쿠)‘가 되는 과정이 담긴 책이다. 히키코모리로 이토록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니! 책을 읽다보면 나도 히키코모리가 되고 싶어진다. #협찬도서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끗 어휘력 - 어른의 문해력 차이를 만드는
박선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헷갈리는 어휘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올바른 어휘 사용을 위해 이 책을 참고서처럼 책상 한 켠에 두면 좋을 것 같다. #책추천 #서평 #협찬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삶이 흐르는 대로 - 영원하지 않은 인생의 항로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해들리 블라호스 지음, 고건녕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들려준 12명의 환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을 보며 삶과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은 오롯이 혼자임을 느낄 수 있는 고요한 공간에서 읽어보길 추천한다. #에세이추천 #서평 #협찬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건 상자가 아니야 도시야 이건 상자가 아니야
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음, 엄혜숙 옮김 / 베틀북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축가 토끼의 재활용 상자들로 완성된 도시의 모습이 궁금해서 설레는 마음을 갖고 책장을 넘기게 되는 그림책!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림책추천 #서평 #협찬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아름다운 정원 - 제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개정판
심윤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본 듯하다. 이 소설을 제대로 깊게 읽으면 어린시절 자신의 내면아이와 대면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린시절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된 우리가 이 소설을 보면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른들의 세상이란 이토록 적나라한 모습을 하고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협찬도서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