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론 고전의 세계 리커버
존 스튜어트 밀 지음, 김만권 옮김 / 책세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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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서평] 밀의 자유론에서 내가 꼽은 키워드는 ‘자유‘가 아닌 ‘토론‘이다. 불완전한 인간의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토론해야 한다. 밀에 따르면, 토론을 통해 각자의 경험을 면밀히 살피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우리는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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