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당시 책 재목이 신기해서(?) 구매했다
가격두 마침 50%로나 쎄일도 하고 적립금도 1만원이 되가길래
아무 부담없이 지른책이다.
아버지의 가계부?????
남자가 쓰는건 상상할수 있어
근대 아버지가 가계부를 쓴다는거 상상해본적이 없거든
울아빠만 봐도
가계부는 무조건 여자가 해야하고 티비속의 모든 드라마속 역시
가계부는 여자들이 열심히 쓰고 있는모습으로 비춰주고 있고
먼저 결혼한 모든커플들 안쓰면 안써지
대부분 여자쪽이 쓴단말이지!!
근대 어찌 내가 아버지가 가계부를 쓴다고 상상이나 할수있겟어~
나역시 결혼하면
내가 써야하는거겟지라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는대
지금의 어려운 재정 문재를 해결하는대 실마리가 될꺼라는만에
뭐 그냥 딴것들이랑 비슷하게지...
막상 읽다보니 얼래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네~
이책을 이끌어 가는 하늘이 부부의 아버지가 쓴 가계부!!
그 가계부 쏙안에 쓰여인는 깨알같은 일기들
돈을 씀과 저축함에 있어 느꼇던 가족의 사랑을 적어놓은 가계부라
그걸보고 살짝 업 시켜 가족간의 가계부로 만든 하늘이네 부부!!
가계부를 말이지
가족이 다 작성한다는거야!!
그렇케 하는 가족 본적있어??????
난
완전 금시초문이라고 !!!
엄마랑 아빠랑 같이 작성하는것도 신기한대말이지
아이들도 같이 가계부를 쓰는 거라는거야~~~
가족모두가 가계부를 중심으로 둥그렇케 모여앉아
1년
5년
10년
그후~~까지
가족이 바라는거 원하는거 목표를 정하고
서로 아껴쓰고 저축하고 그런다는거야!!!
한달이 되어 서로가 목표했던거 지킨것들
이룬것들에 대한 평가두 하면서 한달한달
서로를 다독아고 축카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거야
크~~~
어찌 저런 생각을 다했다냐. 나두 저렇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결혼한 부부들을 보면 30대가 넘어가고 아이들이 생기고 특히 맛벌이하면 서로의 공통된 목표나 주제가 없기에 싸우기도 하고
서로를 이해 못하고 대화두 많이 부족해진다고 하던대
만약 책의 내용처럼 가족의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생활한다면
서로에게 할말이 많을껏 같아
한달한달 이루었을때의 성취감도 느낄수 있고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중요성도 알려줄수 있다하니
가족애도 돈돈해지고 서로의 돈에대한 경제관념도 생기고
와~~~ 일거양득인가!!!!!!!
생각지고 않은 정보를 접하게 되어
책을 받은 그날 다읽게 됫당.ㅋㅋㅋㅋㅋ
남친한테 선물해야지.ㅋㅋㅋ
이런건 서로서로 공유하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