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스쿨 2 - 완결
전수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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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은 최근에 보게된 책이었습니다.전수현..음~! 아직 신인이라서 그런지 2권에서 결말을 냈는데요..저는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재미가 있었고 또 이야기가 풀릴때마다 커다란 교훈을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무심코 지나간 자리에서 슬픔에찬..영혼들..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소외를 받아 죽은 아이들이나 오랜시간..한을 맺고 죽은 귀신들이 나타나게 되면서 우리가 잊고 지나갈수있는 여러가지 교훈을 주는것 같습니다.소히 말하는 왕따라든지..입시제도..등등..학교생활에서 느낄수있는 공포..감이라고 할까..그래서 호러스쿨은 더욱 정이가고 동감을 할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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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해 - FIN.K.L 팬레터 모음집
변정의 외 엮음 / 파스텔미디어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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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도 핑클을 무지좋아하는 팬중에 하나인데요..와~!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사서보게 된것입니다. 정말 멋진 핑클..이진.효리.유리.주현 정말 멋지지 않나요..그런 아름다운 요정들에게 보내는 팬래터들을 모아놓은 것이라고 궁금반..핑클을 사랑하는 팬중에 하나라서 사게 되었는데요..정말 재미가 있고..감슴도 뭉클합니다.저 뿐만 아니라 핑클을 사랑하는 여러 팬들의 마음을 볼수가 있었거든요..그래서 그런지 더욱 정이 가고 보고 또 보아도..자꾸만 보고싶네요..히히^^ 아 핑클의 팬이라면 한번 보세요..정말 동감이 무지하게 갑니다.아름다운 4명의 요정 핑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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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색동 1
한승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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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님의 아기자기 색동은 본지 좀..된 책인것 같습니다. 이미 완결이 나왔으니깐.. 이 책은 처음~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보다보니깐.. 옥황상제님부터 해가지고..금동이 에다가 너무도 귀여운 색동이~~!

진짜.. 아기자기 색동은 그 이름같이.. 변신을 하면은 정말 쬐그만하고 귀여운 색동이를 보는 재미로 본것 같습니다. 근데 색동이가 완결을 보고 나니..음~ 웬지 좀 허탈한것 같은 생각이 드는면이 있었는데요.. 아무튼 귀여운 색동이를 더이상 보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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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 알라딘월드북 14
루시 몽고메리 지음 / 웅진주니어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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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빼빼마른..빨간머리앤.. 이라는 노래를 아마 모르는 아이가 없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렸을적 .. 텔레비젼앞에서 모여서..정말 재미가 있게 보았던 만화.. 여름방학때..다시 재방송으로 해주었는데..그때 보아도 재미가 있는 만화.. 빨간머리 앤.. 만화로 보고서 관심이 많이 간 나는 다시 책으로 보게 되었는데.. 책으로 보는 것이 앤을 이해하는데..아니 앤의 무한한 상상력을 느낄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고아원에서 자란앤..하지만.. 누구도 말릴수가 없는 엄청난 상상력을 가진소녀.. 비록 실수로 초록지붕에 살게 되었지만은 그곳에서 만난 새로운 가족과..행복하게..때로는 그놈의 상상..때문에 구박도 많이 받고 자랐지만은 다 잘되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앤이.. 끝도 없이 나오는 말과함께..무한대로 나오는 상상의 이야기가 정말.. 책으로도 보는 재미를 주었고.. 비록 고아원출신이지만은 희망을 잃지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이 감동이 깊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세사에서는 상상이라는 것을 하기 힘든것이 사실인데..여기의 앤은 그런 고전관념을 잘 깨주고 아름다운 상상..우리가 하지못하는 것들을 하는것 같아서.. 책을 읽는데 정말 재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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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창비교양문고 36
김유정 지음 / 창비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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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작가들이 쓰는 많은 소설들을 다 읽을수는 없다..아니 너무도 재미가 있는 책이 많기 때문에^^ 그런 와중에 선생님은 우리가 꼭 읽어야할 책이라고 빡빡..권장을 해서 읽게 된 책이었습니다. 근데.. 읽다보니..나도 모르게 끝까지 다 읽게 된책..바로 동백꽃인데...내가 이 책을 그렇게 빨리 읽을수가 있게 된것은 이것이 단편소설집이라는 것과..내용이 너무도 재미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단편소설들은 언제나 복잡한 내용에 무거운 내용만 담고 있는줄 알았는데..동백꽃도 다른면으로는 무거운 내용이라고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책을 읽다보면 그런생각 보다는 나와 점순이의 관계가 너무도 재미가 있게 나와있는것 같고.. 지금의 청소년들의 애타는 짝사랑을 잘 표현을 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점순이는 '나'의 관심을 끌기위해서 일부러 나의 닭을 괴롭히는데..너무도 순박한 '나'는 그런 점순이의 애타는 마음은 몰라줄뿐...^^ 그러면서 더욱 심통이 나는 점순이.. 정말.. 지금의 청소년이 보아도 웃음이 나올만한 책인것 같고..음^^ 노란동백꽃이 인상이 깊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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