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장자 - 자연스러운 삶을 갈구하면 장자가 들린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시리즈
장자 지음, 박훈 옮김 / 탐나는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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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를 읽을때도 무척 어려웠지만 읽고나서 뭔지모른 메세지를 받은건 확실했다.

이책도 그렇다 장자의 말이 쉬운건 아니였다.

그럼에도 읽고나서의 뭔지모르는 메세지를 받는듯한 느낌이 든다.


"인위적인 삶이 아닌, 무위자연의 자여누 그대로이 삶을 즐겨라"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 어려움과 난관에 비딧쳐 어찌할바를 모르고 일을 더욱 어려운 지경에 도달할때가

부지기수이다ㅣ.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이런 어려움을 차분한 마음으로 현실 속의 상황을 주시하며 가르침을 배우고

학습하여 역경을 해결하고 극복해 나간다면 나머지 절반의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바쁜일상 중에서 욕심으로 가득 채우고 근본에 충실하지 않아서 오는 불만족에 너무 예민하여

있지는 않은지 뒤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자연을 훼손하며 인윈적 행위를 배척하고 합리적 도덕적 가치를 갖고 사는 삶을 추구할때 자유로운 삶과 행복한

삶의 기본인 것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이므로 장자의 가르침을 배우고 학습 하여 우리 삶을 만들어 간다면

만족하고 원하는 삶이 되지 않을까 싶다.



소요유

제물론

양생주

인간세

덕충부

대종사

응제왕

 총 7편에 단락으로 나뉜 가르침


가끔은 소유하지 않고도 배부르고, 부자가 된듯한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있다.

나도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무심과 무아이경지로 옭고 그림을 가지런히 하면

세상의 온갖 시비는 절로 하나가 된다는 만물제동 사살을 피력한다."


어려운 책이지만 자꾸 읽다보면 나에게 필요한 메세지를 엊을수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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