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맞추자 인생이 달라졌다 - 일, 관계, 삶을 바꾸는 간단하지만 놀라운 소통의 기술
브라이언 그레이저 지음, 박선령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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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계, 삶을 바꾸는 간단하지만 놀라운 소통의 기술"

요즘들어 소통에 기술에 관련 책이 정말 많다.

그중에서도 대화를 통한 소통책을 정말 많이 읽어봤는데.. 읽을때마다 드는 의문이다.

읽을때는 잘 알겟지만 ... 실전으로 되지 않는게 정말 문제인듯..하다.


모든대화는 눈 맞춤에서 시작된다 -  무척공감하는 내용이다.

상대와 대화를 할때 핸드폰을 하면서 듣는이, 눈을보며 듣는이는 우선 듣는 태도에서 부터

대화에 참여하는 느낌과 대화의 흐름이 달라진다.


"말로는 전할수 없는 언어가 있다. 말없이 그 언어를 해독할수 있다면 세상 전체를 해독할수 있을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


이책에 첫장을 넘겼을때 쏟아지는 찬사에 메세지들이 가득해 놀랐다.

얼마나 대단한 책이기에..이렇게 까지!!

그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메세지는 다음과 같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도 인간관계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책은 우리 모두에게 서로를 마주 보라고 이야기 한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메세지를 전하는 책이다."


여러가지 인간관계가 있지만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알수 있다는 분을 가끔 만난다.

나에게도 그런 인연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된다.

아빠가 술을 드시고 기분이 좋다, 그렇지 않다,지금은 대화를 중지해야 한다, 분위기를 전환해야 한다.

이런게 바로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느낌과 표정으로 알수 있는 소통일것이다.


사람을 끝어 당기는 기술 -바로 눈에서 상대의말문을 트이게 하는 것 아닐까?

목차만 읽어봐도 이책에서 주는 메세지는 정말 체계적이란걸 알수 있다.


눈에서 상대의 말문이 트인다.

전정한 관계는 눈에서 시작한다.

당신의 눈은 무슨말을 하는가?

눈맞춤에도 때와 장소가 있다.

진실한 눈빛른 모든걸 이긴다.


마음을 흔드는 대화의 기술

친구가 되는 데도 준비는 필요하다

강력한 비전이 상대를 움직인다

상대의 마음을 열어주는 마법의 열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법

대화에서 말하기 보다 중요한것

마지막까지 집중 또 집중하라.


인생을 바꾸는 인간관계의 힘

처음 만난 사람들이 나에게 알려준 것들

새로운 관계는 모두 두렵다

그 관계가 어떻게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단락마다 있는 정리부분까지!!

이책이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이 한권의 책을 읽고 난다면 대화는 꼭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란걸 알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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