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의 힘 - 최고의 성과를 만드는 습관
권동칠 지음 / 성림원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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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의 조건, 열정으로 갈아신어라


인생을 비유하는 말이 많다.

독일의 소설과 장파울은 인생을 "한권의 책" 이라고 했으며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한편의 연국" 이라고 했다.

어느 누군가는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했는데 저자는 이말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햇다.


인생은 정말 마라톤과 같다.

평탄한 길도 있고, 구불구불한 길도 있으며 또는 험난한 길도 있고, 오르막,내리막길도 있다

출발선 부터 시작해 마지막 구간까지 전혀 예상치 못한일도 맞닥뜨리게 된다.


 저자는 해외영업파트 책임자가 되었다.

'신발에 미친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이다

부산에서 창업을 시작했고 몇년후에 꿈에 그리던 토종 브랜드 '트렉스타'룰  출범하기도 햇다.

하지만 평탄한길을 걷던 저자에게 시련이 닥쳤고 빛더미에 주저않게 되었다

악재는 겹겹히 오다고 햇던가.,, 회사는 도산위기에 처했고 공준분해 될것 같았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보이겟다는 꿈과 열정이 있었고

이세상을 다 품을 포부가 있다는 자신감으로 악재를 털어보리고 다시 뛰기 시작했다.

열심히하고 꾸준히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반듯이 기회가 찾아오는법

연륜이 깊어지고 경험이 쌓이게 되는 세상을 보는 눈이 넒어진다는 사실을 깨달게 되었다.


그때부터였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평범한 일상에서 보물을 찾은 것처험

관찰이라는 새로운 학습이 저자에게 들어왔다.

신발은 편해야하고, 편하기 위해서는 걸음걸이를 살피게 되었다.

나태주 시인이 했던 "오래 보아야 예쁘다" 라는 말처럼 신발에 대한 모든것을 살피게 되었다.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일상에는 숱한 해결책과 새로운 발상의 힌트가 숨겨져 있다"

일상은 쉽게 비밀을 열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심히 애정없는 눈으로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이에게는

그저 평범하고 지루한 현상이 되기 마련이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나누겠다는 적극적인 관점으로 바라볼때 일상은 미답지와도 같은 비밀스러운 영역을

하나씩 보여 줄것이다"


일상을 의미없이 보내기 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보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내가 되어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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