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읽기 좋은 창비가 출간한 세라본의 신작 장편소설 레퓨테이션: 명예를 소개해요. 넷플릭스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 제작팀의 영상화가 확정되었는데, 책으로 읽고 보면 더 흥미롭겠죠?
주인공 엠마를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의 다양한 관점으로 전개가 되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1부에서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여성 하원 의원 엠마와 정치인 엄마를 둔 딸 플로라의 이야기가 주로 다루어진다. 엠마와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게 된 신문사 기자 마이크가 이들의 이야기를 보도하기 위해 취재하던 중 사건이 발생하고 긴장감이 고조되며 마무리된다. 아직 2부는 읽지 않았지만, 사건이 극대화되고 해결하는 과정들이 다뤄질 듯한데 상상력이 더해지며 재미가 배가 된다.
☑엠마 : 주인공/ 포츠머스 지역 대표 여성 하원 의원/ 여성 인권 수호 정치인
☑플로라 : 엠마의 딸/ 친구 앙갚음으로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
☑마이크 : 신문사 기자
☑사이먼 : 전직 군인/ 엠마 미행
☑캐럴라인 : 플로라의 피아노 선생/ 새엄마
☑데이비드 : 엠마 전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