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2권 세트 - 전2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2권 세트 - 전2권 ㅣ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E L 제임스 지음, 박은서 옮김 / 시공사 / 2012년 8월

로설을 좋아하고 요즘 외국작가들 글을 한참 못봐 올만에 봤는데 변태스런 얘긴 내취향이 아니라 전권 다사서 스토리만 대충 읽고 중고로 팔았다. 스토리가 영 별로다.

[100자평] 은빛 유혹 1

은빛 유혹 1
서하율 지음 / 로담 / 2012년 12월

기대치않았는데 작가의 글이 흡입력있고 차가운 남주가 그녈 사랑하며 변하는 모습이 보기좋다.멋지다.

[100자평]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유월아 지음 / 다향 / 2012년 11월

가슴아픈 애잔하고 달달한 로맨슬 좋아해서 보게 됐는데. 사랑에 상처받고 사랑이 두려워 그녈 떠나보내고서야 후회하는 그를 넘 쉽게 받아들이고 후다닥 끝난게 아쉽다. 여러 에피가 나올 수 있는데 부족한 듯.

[100자평] 겨울의 끝

겨울의 끝 - Navie 301
김지안 지음 / 신영미디어 / 2013년 1월

가면의덫과 비슷한 설정이지만 어느정도의 애잔함과 달달함의 깊이가 부족했다.한권에 많은 얘길 담지 못해선지 아쉽기도.

[100자평] 가면의 덫 1

가면의 덫 1
장소영 지음 / 로담 / 2012년 12월

뻔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이 작가의 소설 중 이런 류를 좋아해요. 냉정하고 차가운 복수만 생각하던 남자가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인간의 면모를 보이고, 둘의 사랑이 이뤄질 때 어떤 반전으로 인해 다시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