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맞선
정이연(정다방) 지음 / 다향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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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반대하는 사랑을 오랫동안 하고 둘이 결혼을 결심한 때 큰 사고로 인해 남주는 기억을 통째로 잃고 인격도 변했다. 여주는 상처받고 떠났다가 다시 잊지 못해 남주 곁에 맞선 상대로 돌아오는데... 원했던 대로 애잔하고 슬픈 느낌이 재밌었다. 뻔한 스토리지만 잘 읽혔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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