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 쇼핑보다 반짝이는 청담동 연애이야기
정수현 지음 / 링거스그룹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가볍게 읽을 만한걸 찾다가

달콤한 나의 도시(정이현) 같은 칙릿 소설을 알아보다

압구정 다이어리의 작가의 신간이 나와서 구입한 책.

 

29살..딱 내 나이의 마지막 20대 크리스마스를

멋진 남자와 보내기 위한 세 여자의 작업의 기술..

 

29번째 크리스마스를 두 달여 앞두고 세명의 친구 모두 싱글이 되고..

셋이 갑작스레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다.

 

세 사람은 지은의 제안으로 크리스마스 이브 날,

각자의 새로운 남자를 데리고 다시 홍콩에 오기로 하고

최고의 남자를 데려온 한 명에게 제일 아끼는 것들을 몰아 주기로 하고..

 

 

셋은 각자 여기 저기 멋진 남자들을 찾고 만남을 갖지만

여러 일들이 일어나고..

 

 

그냥 한 번 심심할 때 시간 떼우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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