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운명은 정해진걸까..

사람의 노력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일까..

 

최근 베스트 셀러 작가인 기욤 뮈소..

프랑스 작가이지만 거의 그 소설의 배경은

미국..

 

그리고 그의 작품엔 공통적으로

상처받은 정신과 의사와

불후한 환경에서 자란 주인공들..

그리고 그들의 관계는 복잡하게 엮겨 있다.

 

 

작가의 이름을 널리 알린

2005년 작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부터 읽었던 나는

속도감 있긴 했지만 최신작보단 덜 잼있었던 듯..

계속 읽었음 더 좋았겠지만

2주 동안 집에 두고 와서ㅡㅡ

한참 후에 뒷 부분을 읽어선지

감동이 훨 덜했던 듯..

 

 

그러나 그의 흥미진진한 필력 만큼은 인정한다.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은 그의 대표 소재..

 

 

두꺼운 책이지만 금방 읽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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