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천진난만 말괄량이 모습을 보는듯 한 책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딸도 잘 보고 있네요~
토끼가 밥먹는다
토끼가 책읽는다 하면서 잘 봐요 ^^
색감이 은은해서
항상 선명한 색상들만 보던 아이에게 색다름을 주기도 하네요 ^^
작가가 유명하다보니 그냥 믿고 사실 사긴 했어요
이책이 재밌으려나?? 했는데
딸은 잼나게 잘 보네요~
괴물책이라고 하면서...
괴물이 무섭지 않고 좀 귀엽네요..ㅋㅋㅋㅋ
곧 워킹맘의 자리로 복직을 앞두고 있는 일인입니다
전에 읽었었는데...복직을 앞둔터라 다시 한번 읽었네요
역시나 언니의 독설이 많이 와닿네요
왠지모를 자신감과 설렘도 생기고
먼가 잘 해낼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에요 ^^
감사합니다!!!!
육아책과 부모교육등에 관심이 많은 일인입니다
쏙쏙 요점만 정리해주는 서천석님의 센스에 짝짝짝!!!!!
간단간단해서,, 쉽게 자주 손이 가네요 ^^
감사합니다~ 형광펜 색색 칠하고~ 기억해두고 좋은말은 따라해보고
덕분에 좋은엄마로 한걸음 더 나아간거 같아용 ^^
사실 그림만 있는 책은 잘 없잖아요
근데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글자가 보이기 시작한후부터는 책의 20프로 밖에 보지 못한대요
그만큼 글자에 시선이 뺏겨버리는거죠
그런점에서 아기들이 참 부럽기도 해요
우리딸도 조그만 눈을 요리조리 굴려가며 책 보고 있는거 보며 신기하거든요
글자가 없어도 엄마 나름의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어렵지 않아요
전 너~~~무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