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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내 아이 심리처방전 (2017 세종도서 교양부문) - 민감하고 내성적인 아이를 위한 모든 것
폴 폭스먼 지음, 김세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7년 7월
평점 :
예문아카이브 출판
폴 폭스먼 지음
<<불안한 내 아이 심리처방전>> -육아서적/육아교육/좋은부모/심리,인성,감성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민감하고 예민한 우리집 보물1호 덕분
한의사가 그랬다
맥을 잡아보더니 아이가 아~~~~~주 예민하단다
성격이 그렇다보니 몸도 아~~~~주 예민하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고
또 어떤책에서는 그러더라
분명 가족력이 있다고
누구 닮아 그러냐고 하지 말고 찬찬히 잘 살펴보고 거슬러보다보면 대물림된 흔적이 있을거라고
엄마의 모습, 아빠의 모습,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분명 닮은 구석이 있을거라고
아이를 탓하지 말라고 절대
소매끝이 바르지 못하거나 양말끝 매무새가 예쁘지 않다거나 하면 한참을 그 선들을 맞추느라
자기가 만족할때까지 시간을 투자하는 우리집 그녀,
상전이 따로 없을정도로 유치원 등원이 전쟁이였다
옷소매, 양말매무새, 신발신었을때의 느낌까지
모든게 그녀의 만족선에 들어야 했고 , 오케이 사인이 떠야만 집을 나선것이 5살때까지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내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우리아이는 극복했다
시간이 해결해준 것도 있겠지만, 지금 7살 ~ 그런 것들이 싸악~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건 엄마바라기, 엄마가 어디라도 잠시 간다고 하면 눈물부터 터진다
내가 잘 놀아줘서 그런거라고 사람들은 그러지만
엄마맘은 속이 탄다
혹여나 사회생활 하게 될때까지 이러한 불안한 감정이 유지될까봐


불안과 두려움은 엄연히 다른것,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위험이나 위협을 걱정하거나 우려하는 상태의 불안!
정상적인 불안도 있고 비정상적인 불안도 있다
가정, 사회, 환경, 학교, 미디어를 통한 여러종류의 불안도 있다
이러한 불안은 아이때부터 시작이 되고, 흔히들 예민하다 민감하다 수줍어한다 등의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이 간혹 불안증이 있을 수 있으니 부모들은 잘 살펴야 한다
그에 따른 부모의 적절한 대처와 효율적인 치료는 아이를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이의 마음을 읽고 달래는 법은 아무리 공부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다
실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선택한것 같아 뿌듯하다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