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딸
엄마가 빨래할때 옆에서 도와주겠다네요..
책에서 빨래를 거뜬히 해내는 엄마와 그걸 도와주는 아이의 모습이 우리모습같아요
무언가 떠내려와서 빨았더니 이쁘고 반짝반짝 달님과 별님이에요
깨끗해진 달님과 별님...
이제 밤하늘로 올라갔어요
밤에 나가서 아이와 이야기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