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지나가는 책이 있을까 싶어 가끔 알라딘의 서평을 읽어보곤 하는 데, 황현산 선생의 ˝밤이 선생이다˝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좋은 문장은 간결하되 힘이 느껴진다. 책 소개에 인용된 몇 개의 문단만으로도 문장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참으로 오랫만에 만나는 좋은 문장 ! 아내와 나누어 읽으며 같이 얘기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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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14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알라딘이 있어 책읽기가 더 즐거워 집니다. 오래 오래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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