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인생 역전 - 당신은 왜 아직도 유튜버가 아닌가?
김용주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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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굉장히 핫하며 나날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접속하고, 유튜버에 도전하고, 유튜버를 직업으로 삼곤 한다. 그러한 분들을 위한 톱클래스 유튜버들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니 굉장히 매력적으로 끌릴 수 밖에 없고, 그들을 위한 필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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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력 - 마흔 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16가지 사업의 기술
정진욱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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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전하는 두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도전을 해 본 사람들. 그래서 나름 성공했다 여겨지는 사람들.
분명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불씨가 되어 그들 안에 잠자던 열정에 불을 지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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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력 - 마흔 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16가지 사업의 기술
정진욱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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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 책의 제목과 디자인을 보고선 도무지 스스로 집어들게 되는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강렬한 샛노란색 바탕에 확 대비되는 색인 짙은 파란색으로 쓰여진 제목과 표지의 짧은 글들이 마치 내겐 전공서적을 연상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에는 꽤 박수를 쳐 주고 싶다.

어쩌면 경영을 전공하고 있는 내게 있어서는 전공서적만큼이나 유익하고 유용했으나 전공서적만큼은 어렵지 않아 쭉쭉 잘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전 아시아태평양금융포럼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그때 중국대표로 참석하셔서 강연을 해 주신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중국에서는 "자녀가 어떤 일을 하나요?" 라고 물었을 때,

"사업을 합니다" 라고 대답하면 굉장히 대단하고 좋게 생각하곤 하는데 

한국에서는 사업한다고 하면 "어머 어떡해" 하며 대부분 걱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곤 하는 것 같다고 하셨다.

그만큼 그 교수님은 외국인의 입장으로써 본 한국인들이 대부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고 조심스러워 하며, 많은 청년들 역시 도전을 하는 것 보다는 안정적인 것을 찾아가곤 한다며 한편으로는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다.


내가 봐도 사실 그렇다. 그래서 직업같은 경우에도 많이들 창업을 하기 보다는 어느 한 기업에 들어가서 큰 이변이 없다면 정년때까지 무사히 잘 안정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길 원하는 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가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도전하는 두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도전을 해 본 사람들. 그래서 나름 성공했다 여겨지는 사람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두려움 등에 맞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이 분명 어느 누군가에게는 작은 불씨가 되어 그들 안에 잠자던 열정에 불을 지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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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하기 위한 말들 - 다시 사랑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민해나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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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이 마냥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던 나를 그 사랑이라는 것 앞에 똑바로 서게 한 책이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따뜻하면서도 냉정하게, 사랑을 서술하였다. 페이지마다 길지 않은 에세이가 묶여있는 책이라 부담없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읽기 좋았고 일러스트 역시 감성적이고 감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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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하기 위한 말들 - 다시 사랑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민해나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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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 앞에선 그저 낯설고 막연하고 멋쩍어했던 나를 

사랑이라는 그 것 앞에 바로 세우게 한 책이다.


연애, 이별, 그리고 나 스스로에 대한 사랑

이 모든 것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따뜻하지만 또 냉정하게 풀어내었다.


백번 공감 가는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또 아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은 부분들도 꽤 있었다.


"우리, 같이 있으니까. 괜찮아. 괜찮을 거야"

아무것도 묻지 않고 가만히 안아주고선 저 말 한마디가

가장 따뜻한 위로라 표현한 부분에서

함께 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페이지마다 길지 않은 에세이가 묶여있는 책이라 부담없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읽기 좋았다. 

감성적인 일러스트 역시, 글을 읽으며 느껴지는 감정들이 더더욱 극대화되어 내가 와닿게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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