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매머드 그레텔을 소개합니다 생각말랑 그림책
킴 힐야드 지음, 루이제 옮김 / 에듀앤테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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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면

오랜 잠에서 깨어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매머드 그레텔을 만나보세요

아이가 네 살이 되면서부터

감정 표현이나 생각하는 것들이

이전에 비해 또 한 뼘 성장한게 느껴져서

동화책 중에서도 아이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아이와 함께 읽어 본

<놀라운 매머드 그레텔을 소개합니다>

역시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멋진 동화책이었어요

 

 

 

어느 조용한 화요일 아칭

오랫동안 커다란 빙하 속에 잠들어있던

매머드 그레텔이 깨어나는데요

모두에게 따듯하고 상냥한 그레텔은

친구들 모두의 사랑을 받는

놀라운 매머드 그레텔이랍니다

 

 

하지만 세상에 마지막 혼자 남은

그레텔의 마음은 사실 기쁘지 않았어요

친구들을 실망시키고 싶진 않았지만

낯선 세상 속에 그레텔의 마음 속에는

슬픔과 불안 같은 감정들이

가득했는데요

마치 아이가 처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날의 느낌이

그라텔이 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낯선 환경에서 느끼는 불안과

스트레스는 어린 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참 불편하고 어려운 감정일텐데요

어른들 중에서도 이러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놀라운 매머드 그레텔을

소개합니다>의 주인공 그레텔은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그레텔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자

놀랍게도 그레텔의 마음에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오랫동안 잠들어 있다

깨어나서 특별했던 그레텔이

자기 자신 그 자체로 특별해지는 느낌을

받는 순간이기도 했어요

 

 

 

저희 방울이가 그라텔의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할지 무척 궁금했어요

일단 집에 있는 매머드 동화책과

같이 매머드가 등장하는 동화책이라

무척 마음에 들어했어요 ㅎㅎ

 

 

 

<놀라운 매머드 그레텔을 소개합니다>

는 그림이 참 예쁘고 귀여운

동화책이기도 해서 매머드인 그라텔도

마치 꼬마 여자아이같은

발랄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방울이가 더 마음에 쏙 들어한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점차 그라텔의 이야기에

빠져들수록 그라텔의 마음에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라텔이 슬프다고 말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마지막에

용기를 내 진정한 기쁨과 평온을

찾은 그라텔의 모습에 방울이도

안심하면서 책장을 덮었답니다

그리고 슬프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는

꼭 엄마에게 이야기해주기로

약속했어요♡

아이가 앞으로 더 커갈수록

오히려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표현하기

어려워하거나 속으로 감추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에게 어떠한 감정이든

너의 감정은 소중한 것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도 된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께

<놀라운 매머드 그레텔을 소개합니다>

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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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동물원 비룡소 창작그림책 72
연수 지음 / 비룡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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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북적이던 동물원이


오늘은 이상하게 한산하네요


동물들이 모두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전작 <이상한 하루>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연수 작가의 신간인


<이상한 동물원>이에요



이번에도 역시나 기발한 작가의 상상력에


세밀한 그림체가 더해져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뻗어나가게


해줄 멋진 동화책이 나왔더라구요




동물들로 가득해야 할 동물원이

텅텅 비어있는 장면에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동물원으로 소풍을 온 아이가

입구에 서 있지만 이미 동물원 안에는

동물들이 한 마리도 남아있지 않아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동물원에 놀러 온

아이가 실망하지는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답니다

오히려 한여름 밤의 판타지 같은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거든요






연수 작가의 신작 <이상한 동물원>을

읽다보면 국내 창작 동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친숙한 배경과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마치 잠시

아이와 함께 외출해서 보는 풍경처럼

익숙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눈을 부릅뜨고(?)

살펴보면 보이는 그 속의 이야기는

너무나 특별했어요





옥상에 널려있는 빨래들 뒤에

몰래 숨어있는 얼룩말이라든가

두더지잡기 게임기 안에서 두더지 대신

빼꼼하니 머리를 내밀고 있는

미어캣들의 모습은 책을 읽는 동안

아이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주었구요

아이는 마치 숨바꼭질을 하듯이

숨어있는 또는 다소 뻔뻔하게

동네 이곳저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동물들을 찾아내며 신나게 책을 읽었어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책 속의 배경인

흐드러지게 핀 꽃밭과 신나게 달리는 열차,

정겨운 문구점과 기찻길 풍경 등을

함께 감상하는 것은

잠시나마 코로나 시국을 잊고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를 떠난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일상을 벗어나

멋지고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으시다면

<이상한 동물원>과 함께 먼저

즐거운 책 여행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동물원을 벗어난 동물들과 함께

골목과 꽃밭을 누비고

기차를 타고 떠나는 신비롭고 즐거운

경험을 아이에게 선물 할 수 있을 거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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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 포코포코야 어디가 4
사카이 사치에 지음, 김현정 옮김 / 꿈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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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올빼미 시계 가게에 도착했어요

낮 12시 참새네 그루터기 가게에

도착했어요

귀여운 포코포코와 함께라면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시간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어요

그리고 책을 다 읽자마자 포코포코의

다른 이야기도 얼른 읽고싶다고

말하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포코포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일본 통상 130만 부가 판매되었다는

포코포코야 어디가 시리즈 중에

<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에요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그림체는

4살 딸아이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어요

대체 이게 무슨 동물 or 생명체이지?

하는 생각부터 했던 엄마와 달리

아이는 귀엽고 올망졸망한 포코포코를

아주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아이가

포코포코와 친구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 참고로 포코포코는 상상 속의

캐릭터라고 해요 :)







<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에서 포코포코는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사러

여러 신기한 가게들을 방문해요

눈길을 사로잡는 볼거리가 가득한

가게들을 방문할 때마다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 했어요

한창 호기심 많은 나이인 4세 아이에게

포코포코를 따라가는 신기한 가게

쇼핑(?)은 정말 즐거운 듯 했답니다




그리고 시간 순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시간

개념에 대해 알려줄 수 있다는 점이

엄마로서는 참 좋았어요 ㅎㅎ

포코포코 시리즈는 각각의 이야기마다

시간, 날짜, 주소 등의 아이들이

헷갈리기 쉬운 개념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제 아이가 4살이 되어서

슬슬 시간이나 날짜에 대해서

기본적인 개념이라도 알려주고 싶었는데

막상 또 아이에게 설명하려니

막막했었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먼저 꺼내오는 동화책에

이런 유익한 내용이 함께 담겨져

있어서 아이에게 어렵지 않게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포코포코의 이야기를 이번에 처음 읽은

저희 아이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어요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 책장이 술술

넘어가고 아이는 책에 초 집중모드 였어요

특히나 여러 상점을 방문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한창 호기심 많은

4살 딸 아이는 책의 구석구석까지

아주 꼼꼼하게 살펴보더라구요




바닷속에서 액세서리를 파는 걸 보더니

본인의 장난감 진주 목걸이를 들고와서

다시 읽어달라고 합니다 ㅎㅎ

포코포코야 어디가 <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는 엄마가 읽으라고

꺼내올 필요가 없는 책이에요

그 전에 아이가 먼저 재미있어서 찾는

그런 책이랍니다

아이에게 아이가 좋아하는

귀여운 책 속 캐릭터를 만들어주고 싶은

분들께 포코포코 시리즈

<아주 작은 신기한 가게>를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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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가루 웅진 우리그림책 87
이명하 지음 / 웅진주니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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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토끼는 늘 바빠요

지구가 멀리 보이는 달나라에서

매일 열심히 달조각을 파고 있으니까요

달토끼가 으샤으샤 힘차게 땅을 파면

달은 점점 작아지고요

감자만한 달조각들을 줄줄이 심어 놓으면

조각들이 쑥쑥 자라서 달은 다시 동그란

보름달이 된답니다




이번에 웅진주니어책에서 새롭게 출간 된

이명하 작가님의 그림책이에요

4살 아이와 함께 읽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대박 동화책이랍니다 :)

처음에 엄청난 두께에 과연 4살 아이가

볼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책장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달토끼의 너무나도 진지한 달가루 모으기

작업 모습에 저희 아이는 계속 빵 터지고

함께 책을 읽고 있는 저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달토끼 집 옆에 있는 성조기라던가

하우스 재배 중인 당근 등등의 깨알

디테일은 동화의 재미를 두 배 세 배로

높여주었는데요

처음 아이와 읽으면서 보지 못했던 부분이

두 번 세 번 읽다보니 보이기도 했어요

작업 후에 마시는 한 잔의 당근주스라던가

래빗브라더스의 노래 한 곡을 들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달토끼의 모습에

어른인 저도 웃음이 나왔답니다 :)




저희 방울이는 달에서 보이는

지구의 모습이 특별해 보였나봐요

냉큼 손가락으로 가리키더니

자기는 여기 산다고 설명하더라구요

늘상 지구인(?)의 입장에서

달을 바라보다가 달토끼 옆에서

함께 지구를 보니까 재미있었나봅니다

ㅎㅎ



그리고 몸집은 거대하지만 뭔가

어린 아이같은 곰벌레도 등장하는데요

곰벌레의 등장에 작업에 방해된다고

잔뜩 화를 내다가도 결국 함께하는

방법을 찾은 달토끼의 까칠한 듯 하면서도

츤데레(?)한 착한 마음씨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답니다

정말 매력적인 달토끼에요 ㅎㅎ

한편 마지막 장까지 꼼꼼히 읽다보면

알게되는 곰벌레의 등장이유는

또 한번의 반전을 선사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었고 작가님의

아이디어에 반했어요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의문이었던

도대체 왜 달토끼가 달가루를 모으는거지?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은 책의 뒷부분을

읽어보면 알 수 있는데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아름답고 행복한

느낌이 드는 결말이었어요

저희 아이도 무척 만족해 했고

제는 밤에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보여줄만큼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이렇게 아이와 두고두고 볼만한

좋은 동화책을 만나게 될때면

너무나 즐겁고 뿌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달과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아이부터

유머러스한 동화책을 좋아하는 아이들

그리고 아름다운 동화책을 보며 감동받는

감수성 넘치는 아이들까지 두루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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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놀이 150 - 자존감과 사회성을 기르는, 2022년 개정판
실비 데스클레브.노에미 데스클레브 지음, 안광순 옮김 / 유아이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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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감춰진 힘을 알아내 칭찬하고

그 힘의 성장을 돕고 보조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겸손히 다가가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어린이의 진정한 품성이

내면의 힘을 가지고 우리 앞에

드러날 것이다."

- 마리아 몬테소리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살면서 최소

한번 이상은 들어봤을 이름이 바로

몬테소리일텐데요

저 역시도 아이를 갖고 부터

정말 여러 루트를 통해 몬테소리

교육법이니 교구이니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에 대한 인권 의식이

희미했던 시대에 아이들을 존중하며

놀잇감을 통해 아이를 교육한다는

몬테소리의 교육법은

그녀의 교육 철학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히 훌륭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졌어요

게다가 실제로 그녀가 개발한 놀이를

통한 교육이 아이들의 정서적, 신체적,

지적 발달에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이제 만 세 살이 되어가는 우리

아이에게도 몬테소리식 놀이법을 통해

재미있으면서도 의미있는 놀이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만나게 된 <자존감과

사회성을 기르는 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150>은 바로 그 몬테소리의 핵심

교육방식을 비싼 교구 없이도 집에서

엄마표로 해볼 수 있게 길잡이가 되어준

고마운 책이에요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활용해서도

충분히 아이와 함께 체계적으로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이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실제 놀이법에 대해서

일상생활 영역, 감각 영역, 수 영역,

언어 영역 그리고 문화 영역으로 나누어

적정 연령별로 다양한 놀이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각 영역의 고른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놀이법을 골라서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아이가 이제 만 3세를 앞두고

있는지라 문화적 영역에 대한 놀이법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제가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놀이와

그 방법이 바로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겨져 있었어요

<자존감과 사회성을 기르는 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150>을 읽지 않았다면 아마

이러한 놀이법들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볼 기회가 없었을 거에요

책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놀이법을

알게 되었고 더불어 아이에 대한 존중과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몬테소리의 교육철학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어요



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150을 보면서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상생활 영역 놀이 중에 '종이 자르기'와

언어 영역 놀이 중에 '예술가와 어휘

배우기'를 아이와 함께 해보았어요

대상연령을 확인하고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인데요

일단 집에 있는 재료들로 먼저 할 수

있는 것 부터 시도해보고

나머지 재료들도 하나씩 준비해서

아이와 모든 놀이를 함께 해보는 걸

목표로 삼았어요






책의 모든 내용들은 프랑스 몬테소리

학교 설립자인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체계적이고 신뢰할 만한 놀이들인데

재료들은 왠만한건 다

없는 것 빼고 다있다는 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더라구요

덕분에 비싼 교구에 좀 회의적이었던

저에게는 더욱 영감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어릴 수록 더 많은 놀이법들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영유아기의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께 이 책은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적극 추전드리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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