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 토리노 성의가 밝히는 예수 부활론의 음모
엘마 그루버 외 지음, 홍은진 옮김 / 아침이슬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도서출판 아침이슬의 사이트가 있으면 그곳에 글을 올리려고 했건만 아쉽게도 사이트가 없네요.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라는 책에 관한 어떤님들의 리뷰와 대표자님의 리뷰를 4년이 지난 지금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관하여 어떤님이 부정적 평을 한것에 대해 대표자님이 반박을 하셨는데...

저도 이 책을 읽지 않았지만 간단히 쓰겠습니다.

이 책을 읽지 않은 어떤 사람이 악평을 했지만 책의 주요 내용들은 책의 소개에 나와 있을뿐더러 만약 책을

읽고 난 후에 악평을 한것이라면 그때는 님은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책의 내용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대표자님이 쓴 리뷰에서....

이책은 제목처럼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라는 내용을 전하는것 같은데 맞습니까?

그게 어떤 시대건간에...그에 적합한 자료와 증거를 제시해놓았을테고...대표자님 말대로 이책에 심혈을

귀울여서 이단적인 내용이 아니라는 판단에 출판을 하신것이고...

그런데 간단하게 악평을 한 어떤님의 말대로...이책은 가치가 없네요..아쉽게도

이 책의 저자뿐아니라 여러 학자들사이에서 시대를 넘어..제기해온 문제점 중 하나이지만.

독일의 벤투리니도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게 아니라 단지 기절했다가 무덤속에서 살아나서 나왔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이없죠....그 이론은 오래전에 이미 비평가 스트라우스한테 철저히 치명타를 맞았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대로 예수는 죽지않고 무덤속에 가서 마취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그래서 나왔다.

허허...스트라우스의 말과 저의 생각을 덧붙이겠습니다.

두손과 발에 대못이 박히고 옆구리에 창에 찔린 예수가 설사 죽지 않았다고 쳐도 기절을 했건 마취를 당했건 간에

삼일동안 치료를 받아서 나온다는 말은 그당시 의학으로도 불가능하며 지금 의학도 삼일만에 불가능하죠

그리고 자신이 무덤과 죽음의 정복자이며 생명의 왕이라는 인상을 제자들과 추종자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가능합니까?

그렇게 무덤에서 나왔다면 오히려...연민의 정을 느끼게 할뿐, 그들이 느낀 슬픔을 영광으로 바꾸거나 그분에 대한 존경을 경배로 바꿀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추종자들이 지금까지도 기독교라는 것으로 남아서 로마시대때 박해를 받아도 그분을 경배하고

카다곰이나 시베리아에서도 신앙을 지킨다는것이....그러한 대상이 겨우 살아나와 내가 죽음을 이기었노라

라고 말한 대상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대표자님은 이게 이단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단지 책에서는 판단은 독자의 몫이라고 하지만 대표자님이 어떤님이 쓰신 글을 읽고 전반적으로 부정적평이라고 평가한것처럼

이책을 읽고 판단은 독자의 몫이라고 말은 하지만 이책이 말하고자 하는게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라는 것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렇게 겨우 빌빌 살아남은 예수를 믿는 무리들이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있다는 것은...

이 책의 말대로 겨우 살아남은 사기꾼인 사람을 위해 수많은 목숨이 없어지는...그러한 거대한 코메디가 아닐수 없겠네요.

이상 줄입니다.

도서출판 아침이슬의 대표자님의 리뷰를 읽고 제가 생각한 내용입니다.

이 책을 안읽고 평을 썼다고 뭐라고 하시지 마시고...책을 출판하기전 님이 다른책들을 많이 보아야 할것 같네요.

추천하나 해드릴까요? 프랭크 모리슨이 1980년대 쓴 누가 돌을 옮겼는가? 읽어보세요.

그럼 유구무언의 자세로 돌아가리라 생각됩니다. 그책 구하기 힘들지도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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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밖의 즐거움 2007-02-02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년의 세월을 건너 글과 글이 만나다니 재미있군요. 하지만, 책도 보지 않고, 서평을 다시는 건 예의가 아닌듯 하네요. 더구나 도서리뷰에다가 별점까지 매기시다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