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독해력에서 중심 문장이나 단어 찾는 것에 비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또 단어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그림들이 연상 작용으로
단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문장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도 다양하게 알려주어
단순히 어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휘를 바탕으로 독해력을 익히는 훈련 정도로
생각하며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관용 표현이 나오는데요.
많이 쓰여 관심도 많고 관용 표현도 꾸준히 익혀야 하는데
주제마다 이런 표현들이 나와있어 좋았습니다.
독해 문제집보다 문제 푸는 시간도 길지 않고
일단 거부감과 부담 없이 놀이처럼 접근이
가능하고 낱장이다 보니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은
동기 부여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교재를 보면서 독해력 교재를 풀리기 전에
그 단계에 맞는 어휘를 풀리고 독해력을 풀리면
더 효과적으로 독해력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교재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교재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